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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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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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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이전" 얘기 나오자 달려든 충남도…경기·화천·상주도 가세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육군사관학교(육사) 유치에 충남을 비롯해 경기도와 강원 화천, 경북 상주 등이 뛰어들었다. 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우리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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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2층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분양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대전 지역 내 아파트의 매매가가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세종시와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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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고향길, 돌아가니 더 빠르네
민족 대이동의 연례행사가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 기간(8 ~ 10일)에 5833만명(연인원 기준)이 이동할 것으로 건설교통부는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10.2% 늘어난 수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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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고향가는 길] 알아야 빠르다 우회로 미리 챙기자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24~30일)에 7872만명(연인원 기준)이 이동할 것으로 건설교통부는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7.5% 늘어난 것이다. 특히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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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폭설' 중부가 갇혔다
▶5일 충남지방경찰청 앞 도로에서 경찰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쓰러진 가로수를 치우고 있다. [연합]▶설경도 즐기고 눈썰매도 타고…. 5일 외국인 어린이들이 서울 남산 언덕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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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우회도로 알면 빠르다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기간(20~26일)에는 3천9백8만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건설교통부는 추정한다. 이에 따라 전국의 도로도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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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맛 탐방] 7. 대전
대전은 우리나라의 교통 요충지다. 동남쪽으로 경부선이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호남선이 달린다. 북쪽으론 수도 서울로 이어진다. 축구로 설명한다면 최전방 공격수와 후방의 수비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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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호남고속도로 6차선 연결도로 개통
충남 논산시 두마면 부남리 계룡대와 내년10월 완공 예정인 호남고속도로 계룡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계룡출장소 남북 간선도로’가 5일 개통됐다. 총 사업비 6백94억원을 들여 건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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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편안한 歸鄕.歸京길-수송대책
◇수송대책=귀성.귀경객들을 대중교통수단으로 유도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하행 중앙 1개차선에 대해 28일 낮12시부터 2월1일 밤12시까지 버스전용차선제가 실시된다. 〈그림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