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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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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이 전자발찌 관리 강조한 날…30대, 살인 뒤 도심 활보
17일 서울의 한 CCTV에 포착된 용의자 김씨.19일 검거된 ‘개포동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36)씨는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죄를 저질러 10년간 복역하고 지난해 출소했다.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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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조폭들
해외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100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폭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도박 개장 등의 혐의로 광주 무등산파 조직원 고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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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하이힐 폭행 수사 중 장학사 뇌물수수 들통
지난해 12월 3일 밤, 중년 남녀가 술에 취한 채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과에 붙잡혀 왔다. 인근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가 싸움이 붙은 임모(50)씨와 고모(50·여)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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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집창촌 화재 때 중상입은 여성은 정신장애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의 집창촌인 속칭 '미아리 텍사스'에서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성매매 여성이 정신지체 장애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불이 나기 전날 이 여성이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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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단성폭행」비상|최근 잇달아 발생…야외·가정집 안가려
가정파괴범법원 엄벌해야 여름철들며 청소년들의 충동적인 「집단성폭행」 범죄가 곳곳에서 잇따라 「가정파괴범」「떼강도」에 이은 또다른 범죄현상으로 큰 충격과 우려를 낳고 있다. 통상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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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땅사기
서울시경 형사과는 30일 토지등기 명의변경서·매도증서 등을 위조, 남의땅을 가로챈 김구환씨(39·영등포구 상도동 335의 14)와 전상수씨(49·서대문구 충정로3가 3의 10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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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 둘 직계
서울영등포경찰서는 8일 형사과 고모 형사와 권모 형사를 가혹행위로 징계위에 돌리고 자체조사에 나섰다. 고·권 두 형사는 지난5월18일 전 주류판매협회 영등포지부장 박종화씨를 폭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