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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뒤 여친 살해해놓고…"심신미약, 감형해달라"는 20대男
마약을 투약한 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가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 상태서 벌어진 우발적 범행이었기 때문에 양형을 산정할 때 감형 요소로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3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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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얘기하다 태클로 '쿵'…머리 다친 친구 "냄새 못 맡는다"
친구와 격투기 이야기를 하다가 순식간에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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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란 女 갈비뼈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법정구속에 울먹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를 받는 30대 전 보디빌더 A씨가 지난해 7월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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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뒷담화해" 초등생 얼굴에 담배빵…초중생 20명이 구경했다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후배인 초등학생 2명을 집단폭행한 청소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 정종륜 부장판사는 3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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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백 감쪽같이 사라졌다…인천공항 수화물 털이범 수법
경찰이 확보한 압수품. 뉴스1 인천국제공항에서 2년간 위탁수화물에 든 고가의 금품을 훔쳐 수억여 원을 챙긴 국내 대형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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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 칼 찔려 11살 지능…가해자는 50년→27년 감형
김경진 기자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던 피해 여성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일명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 범인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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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가 남친 지능장애…징역 50년→27년 감형, 왜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살해하려고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심 징역 50년형에서 징역 27년형으로 절반 가까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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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바닥에 엎어놓고 밟았다…친구 뇌 손상 사망, 무슨 일
중앙포토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을 당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러 뇌 손상으로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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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값' 120만원 뜯고도…10대 여친 스토킹∙폭행한 남성
김경진 기자 완전 이별을 조건으로 10대 여자친구에게서 120만원의 돈을 받고도 스토킹을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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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먹튀 공탁 이젠 못한다…법무부 "피해자 의견청취 의무화"
법무부가 올해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힌 7가지 핵심정책. 법무부는 16일 가해자가 공탁제도를 악용해 감형을 받는 등 소위 ‘기습공탁’ ‘먹튀공탁’ 방지를 위해 보완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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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도…산책로 여성에 "발 냄새 맡자" 달려든 40대
전자발찌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산책로를 걷던 여성에게 발 냄새를 맡자며 달려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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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딸, 19세에 식물인간 됐는데…" 동창 폭행男, 징역 6년형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간 여성이 한 남성의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보배드림 캡처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20대가 징역 6년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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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여성 때린 前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선처 좀"
지난해 5월 20일 오전 11시쯤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 시비 끝에 30대 여성을 폭행했다. 사진 JTBC 뉴스 캡처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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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구조금 받았다고 범죄자 형량 깎아주는 모순
━ 감경 요인인 ‘피해 회복’을 구조금에 기계적 적용해 ━ 반성·합의 전제돼야…막무가내 공탁도 감형 제외를 범죄 피해자들이 범인이 감형받을 것을 우려해 국가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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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찾아갈 공탁금 있어요” 카톡으로 알린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법원·법원행정처 전경. 뉴스1 법원행정처가 법원 공탁금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 법원행정처는 지난 16일 전국 법원에 ‘공탁금 부정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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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유리 너머로 여성 향해 20분간 음란행위한 5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연합뉴스 호텔 외부에서 건물 안에 있던 여성을 향해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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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학폭위'에 분노한 학부모, 수업 중인 초등교사 목졸랐다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수업중이던 교사의 목을 조른 30대 학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강부영 부장판사)는 17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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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에 스토킹 신고당하자 몽키스패너로 '퍽'…30대男 결국
지난해 부산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몽키스패너 등 흉기로 습격을 받아 크게 다친 피해자.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흉기를 들고 직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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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산업스파이 최대 18년, 미성년자 마약범 최대 무기징역
이상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양형위원회 제130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국가핵심기술을 유출하는 소위 ‘산업스파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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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마음에 안 들어"…공무원 멱살잡고 발로 걷어찬 농협 조합장
A조합장은 지난해 10월 23일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행사장에서 군청 6급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 MBC 캡처 농협 조합장이 행사장 의전 문제에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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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탁금 6000억 마련 불가"…사법리스크로 자금난 몰려
사기 대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항소심을 진행하기 위한 공탁금(보증금) 4억5400만 달러(약 6076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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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벗은 몸 영상, 법정서 틀어"…황의조 피해자 1시간을 울었다
축구선수 황의조. 뉴스1 법원이 축구선수 황의조(31)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가운데, 피해 여성이 “판결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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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사생활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징역3년에 불복해 항소
황의조가 지난해 6월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슈팅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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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환불 신청 뒤 빈 상자만…481회 걸쳐 800만원 챙긴 20대
인터넷 쇼핑. 사진 pixabay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을 환불 신청한 뒤, 빈 상자만 돌려보내는 수법 등으로 800여만원의 이익을 챙긴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