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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자랑한 '100돈 금팔찌' 빼앗아 팔아먹은 20대 형들
금팔찌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중학생이 평소 차고 있는 순금 100돈짜리 팔찌를 자랑삼아 SNS에 올렸다가 20대 남성 3명에게 뺏기는 사건이 지난해 6월 발생했다.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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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식 판사는 구하라 영상 꼭 봐야했나···법정선 무슨 일이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고 구하라(씨의 모습. 구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법원이 오덕식 판사를 대신해 고(故) 구하라씨를 둘러싼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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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강간하겠다” 협박해 14살 소년 절도시킨 무서운 10대들
[중앙포토] 지난해 11월 새벽 3시 50분쯤 A군(14)은 서울 광진구의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형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맞았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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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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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도움 못 받는 이 이렇게 많다니"
대법원이 올 2월 선발한 21명의 국선 전담 변호사 중 홍일점인 김정윤씨가 재판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법 정문을 나서고 있다.김경빈 기자"돋보기 하나만 사다 주구려…." 들릴 듯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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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절도범, 정신감정끝 보호감호 면해
상습 절도범으로 몰려 보호감호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했던 한 30대 남자가 법원의 정신감정 의뢰 끝에 정신장애를 인정받아 치료감호소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5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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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둬두면 국가적 손해다" 희대 은행 「킬러」박영복. 옥중서도 호언
희대의 은행 「킬러」박영복씨(38)의 「베일」에 싸였던 사기행각이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다. 74억원을 빼낸 수법과 호유행각·전과등이 검찰의 수사진행과 아울러 차차 드러나고있으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