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론] 금연구역만 늘려선 담배 갈등 못 막는다

    [시론] 금연구역만 늘려선 담배 갈등 못 막는다

    전원책변호사담배는 더 이상 ‘낭만’이 아니다.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서민의 벗도 아니요, 고뇌하는 지식인의 징표도 아니며, 남성다움을 상징하는 멋스러운 장치도 아니다. 그건 알베르

    중앙일보

    2016.08.23 18:28

  • 내몰리는 애연가들 신종 '인권탄압' 심하다 심해

    불과 5년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제일의.흡연자천국'이었다. 병원에선 임산부 옆에 앉아서도 거리낌없이 연기를 뿜어댔고 지하철을 기다리며 담배 한대 피워무는 것 역시 운치쯤으로 받아

    중앙일보

    1996.12.14 00:00

  • 건강 예절-타인 건강 감안 술잔 돌리기 자제를

    건강생활에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다.나혼자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 타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먼저 한입 베어먹은 빵을 권하는 일이나 술잔을 돌리는일은 위생관념이

    중앙일보

    1994.01.05 00:00

  • "흡연은 자신뿐 아니라 남의 건강도 해친다" |금연장소 점점 늘어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 권리(혐연권)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흡연자들이 날로 큰 곤경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오는 4월1일부터는 개정된 공중위생법과 시행령등에 따라

    중앙일보

    1990.02.08 00:00

  • "담배 안 피우는 사람 혐연권 보호해 주자"|「금연법」 제정 추진운동 활발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건강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애연

    중앙일보

    1988.12.29 00:00

  • 담배연기 안 맡을 권리|권일

    『담배를 피우는 것이 당신의 자유라면 담배연기를 싫어할 수 있는 권리 또한 존중돼야 한다』- 이른바 혐연권을 주장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높아지고 있다. 담배는 피우는 사람에게도 치명

    중앙일보

    1986.10.22 00:00

  • 상대방 존중하면 될 일

    비흡연자들의 극성이 지나친 감이 있다. 경우에 따라 담배 한 모금을 피우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동기가 되는 일도 있을 터인데. 그것마저 박탈당한다면 인생의 묘미를 줄이는

    중앙일보

    1982.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