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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분야 줄기세포 연구·치료 세계에서 인정받았죠"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환자 본인의 연골을 보존할 수 있는 치료는 줄기세포”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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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학교·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탈모
차움 세포성형센터 진석인 교수가 ‘메조테라피’ 요법을 시연하고 있다. 영양제를 두피에 주입해 영양결핍으로 인한 탈모를 치료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에면 탈모 때문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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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저소득층 관절염 치료 돕는 엄홍길 대장과 고용곤 원장
엄홍길(왼쪽) 대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이 함께 산을 오르며 후원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5월 16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산악인과 의사의 뜻깊은 산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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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쌓인 노하우 … 줄기세포 치료법 외국에 한 수 지도
재생의학은 미래의학을 이끄는 메가트렌드다. 손상된 세포와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켜 원래 기능을 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이다. 이 중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재생의학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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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집안일 전 스트레칭으로 근육 풀어야
세브란스병원 봄이 기지개를 켜면서 필드에 나갈 계획을 세우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때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위가 있다. 우리 몸의 ‘경첩’이라 불리는 팔꿈치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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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지방 속 줄기세포로 망가진 무릎 되살린다
▲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수술이 부담스러운 퇴행성관절염 2-3기 환자 또는 연골손상 환자의 연골재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사진은 관절 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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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지방 속 줄기세포로 망가진 무릎 되살린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수술이 부담스러운 퇴행성관절염 2-3기 환자 또는 연골손상 환자의 연골재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사진은 관절 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연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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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병원 길라잡이] 당뇨병·골다공증 환자 임플란트 전문 블루밍치과
양윤석 원장이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 부위에 자가치유세포를 주입하고 있다. [사진 블루밍치과]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들이 꺼리는 환자가 있다. 당뇨병을 앓거나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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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줄기세포 치료, 65% 기능 향상돼 효과 입증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 시술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는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만한 치료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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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짱다리’, 관절질환 부른다
다리가 O자형으로 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 무릎 안쪽 연골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다. [중앙포토]주부 임미순(가명·50·여·경기도 광주)씨는 2년 전만 해도 몸무게 50㎏의 늘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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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붓고 뻣뻣해진 환자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 효과 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이 무릎 연골 손상 환자의 환부에 자가 골수 줄기세포 주사액을 주입하고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제공]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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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주사치료법 최초 도입 … 성체줄기세포 치료 기술도 선두
연세사랑병원은 40여 명의 의료진 대부분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출신이다. 2003년 부천에서 개원해 서울 방배동, 공릉동, 송파 등 현재 총 4개 병원에 330병상을 운영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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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이 간암 치료에 미치는 효과
신체 기관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간은 다양하고 총괄적인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으로부터 흡수된 음식물들을 적절히 변화시켜 여러 조직에서 사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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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자가세포 이용한 피부 치료
예절 강사로 활동하는 워킹맘 박미자(45·강남구 서초동)씨는 최근 거울을 볼 때마다 생기 없이 축 처진 얼굴이 고민이다. 주변에서는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각종 시술법을 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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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더 아프세요? 연골이 닳았군요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이 환자의 무릎에 PRP시술을 하고 있다. 여자 나이 마흔에 접어들면 폐경부터 걱정한다. 그러나 중년여성의 건강을 발목 잡는 건 무릎이다. 무릎이 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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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시큰, 퇴행성 관절염 경고등입니다
당신의 무릎 나이는? 30, 40대라도 종종 시큰거린다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무릎 나이의 지표가 되는 것이 무릎 연골이다. 연골은 관절 사이에 위치하면서 충격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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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아픈 테니스 엘보 테니스 선수보다 주부에게 더 많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 종사자를 진료하는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의 임찬택 원장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관절에 생기는 통증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이다. 테니스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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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한미병원 '신홍관 원장'을 만나다 (上)
"매 수술마다 내 어머니가 누워 계신다고 생각해요" "교통사고로 양다리가 모두 부러진 환자를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잘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는 순간 확실해졌죠. 내가 할 일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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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무릎 고칠 수 있나] 성체줄기세포, 고령자 연골재생에 희망
‘재생의학이 인공관절을 대체할 수 있을까.’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완화시키는 스폰지 역할을 한다. 문제는 닳거나 찢어진 연골은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대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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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호원장의 척추/관절이 행복한 세상③]주사로 치료하는 PRP 프롤로 증식치료술이란?
허리통증이나 퇴행성 관절염, 인대 손상 등 정형외과적 질환의 치료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PRP 프롤로 증식치료술이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인대와 근육 재생에 효과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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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의 근원, 탁한 피 막으려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물이 지나는 수도관도 오래되면 묵은 찌꺼기가 생긴다. 시원하게 흘러야 할 물이 흐르지 못하면 탁해져 악취가 나기 십상이다. 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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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채소·과일이 싱싱한 피를 만든다
물이 지나는 수도관도 오래되면 묵은 찌꺼기가 생긴다. 시원하게 흘러야 할 물이 흐르지 못하면 탁해져 악취가 나기 십상이다. 몸도 마찬가지다. 쉬지 않고 순환해야 할 혈액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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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관절이 위험하다 ① 갱년기로 약해진 무릎 ‘충격파’로 튼튼하게
여성 건강의 분수령인 폐경기. 이 시기에 급격한 신체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이 있다. 무릎과 어깨와 같은 곳에 나타나는 관절질환이 그것이다. 관절질환은 생명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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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믿고 마구 뛰다가는 발바닥 찢어져요
족저근막염이 발생한 환자에게 PRP 시술을 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제공]날씨가 풀리면서 운동화 끈을 바짝 조이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것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