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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해병학교 출신 월남전 전우들의 50년 우정…송재신 회장과 35기 '영원한 해병'
사선을 넘나들며 다져온 전우애를 잊지 못해 50년을 변함없이 만나며 우정을 다져온 노병들이 있다. 송재신 회장과 해병학교 35기 출신 교육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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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가수에 청혼설까지…'UAE 왕세제 조카' 방한, 왜
지난 19일 한국을 찾은 자예드 만수르(좌)와 가수 안다(ANDA) (우)[YTN 캡처,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아랍에미레이트(UAE) 왕세제의 조카 '자카드 자예드 만수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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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서 차량 인도 돌진 14명 부상…외교부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사진 ABC 뉴스] 호주 멜번 시내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1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외교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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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 ‘마윈랜드’에서 살아보니
우리는 알리바바를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국 인터넷 공룡 BAT 중 하나 마윈 타오바오, 티몰, 알리바바닷컴, 알리익스프레스 알리페이 시가총액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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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창 패럴림픽엔 나올 수 있을까
2014년 소치 겨울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전달받은 이석래 평창군수. 도핑의혹을 받은 러시아는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소치=사진공동취재단]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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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도 임금 쑥쑥 … 월 200만원 이상 1년 새 11% 늘어
‘싼 맛’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던 시대는 곧 흘러간 과거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다. 20일 법무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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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7530의 그늘]”⑤ "왜 세금으로 임금주냐" 분분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오릅니다.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도 큽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크고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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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비싸졌다...절반 이상이 200만원 이상 받아
‘싼 맛’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던 시대가 점점 지나가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다. 20일 법무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7넌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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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기업 EF, ‘글로벌 인턴 2018’ 프로그램 실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교육서비스 제공사로 활동 중인 글로벌 교육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EF 글로벌 인턴 2018’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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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축구대통령은 손흥민, 축구예술가는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 [사진 토트넘 트위터]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홋스퍼)이 2017년 한국 축구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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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역설' 한국인 알바 줄어드는데 외국인 환영
━ [최저임금 7530의 그늘] ④유혹 커진 외국인 편법 고용 내년 1월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오릅니다. 전례 없는 인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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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면제국 여행객 심사 강화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등 38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대상국여행객에 대한 심사강화를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보도했다. 또 무비자로 입국한 후 미국에 불법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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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에 한국인 400여 명 고립 “인명피해 없어”
[사진 SNS] 필리핀 보라카이섬을 여행 중인 한국인 관광객 400여명이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고립됐다. 18일 외교부는 깔리보 국제공항이 위치한 파나이섬으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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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7530의 그늘] ③ 인건비 감당 어려운 농어촌...최저임금 상승하면 인력 감축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오릅니다.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도 큽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크고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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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홋카이도 관광버스 전복사고…한국인 관광객 모두 경상”
17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관광버스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복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이번사고로 일본인 운전사가 중상을 입었고, 한국인 관광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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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가두리 양식장, 한국선 구글보다 쓰기 편해
━ [IT는 지금] 포털 사이트의 검색 알고리즘 세계 최고의 검색 엔진을 갖춘 구글은 전 세계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자체 생산한 콘텐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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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차세대 리더 천민얼 만나 "충칭, 中미래 이끌 도시"
=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충칭시 유주빈관에서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2017.12.16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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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듣기 싫고 역겹다” 버클리 유학생 향한 인종차별 발언 ‘충격’
지난 10일 월넛크릭 시내 스타벅스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백인 여성이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를 당하고 있다. 이 여성은 경찰에 의해 매장 밖으로 쫓겨났다. [사진 페이스북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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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9) 레이쥔 샤오미 회장
지난해 판매 부진으로 고전했던 샤오미가 올해 들어 글로벌 실적이 급등하고 있다. 샤오미의 2대 급소로 불려온 ‘품질’과 ‘유통망’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효과로 보인다. 샤오미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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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SKY대 … 한국 꿰뚫은 노벨상 작가
200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새 장편 소설을 내고 14일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우리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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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흑돼지 구이는 내가 대통령”…고기에 인생 건 국중성의 ‘육통령’
‘육통령’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지례 흑돼지 오겹살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저온으로 15일 이상 숙성해 100% 대나무 비장탄으로 구운 오겹살이 먹기 좋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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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가 중국 외교 첨병으로…문화로 한·중을 잇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해 배우 송혜교와 함께 화장품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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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날아가는 실향민 비둘기 통해 희망 얘기하고 싶었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새 장편 『빛나 - 서울 하늘 아래』 한국어판을 출간한 프랑스 소설가 르클레지오. 200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그는 소문난 지한파다. 14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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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교생 사기극’ 사이트...“1000만원에 팝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세판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장진영 기자 비트코인 투자 시장에서 '한국인 고등학생이 사기극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