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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실내악 연주회 국립극장 소극장서
국향 제6회 실내악 연주회가 12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재헌(제1바이얼린) 평택식(제2바이얼린) 백운창(비올라) 양재표(첼로)씨 등이 출연하는 이날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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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 송축 연주|서울대 현학 4중주단서
서울대 현악 4중주단은 3일 하오 6시 국립 중앙 박물관 강당에서 「한국 미술 2천년 전 송축 연주회」를 갖는다. 제1 「바이얼린」 박민종, 제2「바이얼린」 서순정, 「비올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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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프라노」 조길자 독창회 (9윌19일)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9월20일) ▲학생 음악회 (9월26일) ▲손국임 「피아노」 독주회 (9월27일) ▲유순희 「피아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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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악회 연주회
창악회 연주회가 7월3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이상근의 조우1-72, 조소연 현악4중주 제2번, 성두영의 「피아노」를 위하여, 백병동의 「파아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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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악회 작곡발표회
창악회의 71년도 후반 작곡발표회가 6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김현중씨의「피아노」4중주곡, 이성천씨의「클라리넷」과「피아노」를 위한 환상적 무곡 『시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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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 음악제
제3회 「서울 음악제」가 5일∼7일 연 사흘에 걸쳐 국립극장과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아악풍의 선율과 「피아노·파트」의 간결한 대응으로 소박하게 조화를 이룬 첫 날에 발표된 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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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서울음악제 5∼7일 국립극장·시민회관서
제3회 서울음악제가 5일∼7일 하오7시 국립극장과 서울시민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3회를 맞는 서울음악제는 1회 때의 6일간, 2회 때의 4일간에 비해 3일간으로 그 규모는 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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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메카」「비엔나」악단의 정수|「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을 맞으며|정진우
세계음악의「메카」「비엔나」악단의 정수가 6월의 훈풍을 타고 서울에 온다. 나로서는 10여 년만에 맞는「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이다. 「도나우」강을 끼고 울창한 숲을 뒤로 거느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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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 공연
중앙일보사-동양방송은「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을 초청, 오는 6월24일 하오7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이「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은 세계 3대 교향악단 중「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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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 공연
중앙일보사·동양방송은 「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을 초청, 오는 6월24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이 「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은 세계 3대 교향악단 중에서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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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여고 교향악단 300회 공연
중앙 여중과 여고의 70명 소녀들로 구성된 교향악단이 오는 7일 시민회관에서 3백회째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날 하오3시와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스트라우스의 남국의 장미, 하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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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정기연주회 여성 오키스트러
서울여성 「오키스트러」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25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헨델」의 합주협주곡 작품6의 3번, 「하이든」의 현악4중주곡(종달새) 작품6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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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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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연 작곡 발표회
이흥연씨의 작곡 발표회가 18일 하오 7시 서울대 음대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석사 과정 졸업 연주회를 겸한 이번 발표회에는 현악 4중주 등 6곡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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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석 작곡발표회
한성석 작곡 발표회가 11월3일 하오7시 YWCA강당에서 열린다. 59년도 문교부주최 제6회 전국 음악 경연대회 작곡 부에서 첼로·소나타로 1등 상을 받은 한씨는 현재 한국 음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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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 음악제
현재 우리문화는 급격히 밀어닥친 서양 문화의거대한 영상 앞에 지표를 잃고 갈팡질팡하고 있지는 않는지. 이와 같은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제2회 「서울음악제」가 5일∼8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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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악단의 행사…제2회 서울 음악제
제2회 서울음악제가 5일∼8일(매일 하오 7시)서울 시민회관과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곡을 우리 손으로 연주하는 이「매머드」행사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서서 작곡가와 악단에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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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악제 일정확정
우리의 창작곡만을 연주하는 제2회 서울음악제가 10월5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전야제를 가짐으로써 막을 올린다. 한국음악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특히 우리의 창작음악을 세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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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생 2백주년의 「베토벤」|박용구
「베트벤」은 1770년 12월, 지금 서독의 임시 수도가 되어 있는「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금년이 탄생 2백주년이 됩니다. 생일은 확실치 않으나 세례기록이 17일로 되어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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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왕위』후계자|쿼너리 현악 사중주단
「부다페스트」현악 4중주단이 은퇴한 오늘날 실내악의 세계적 명성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고 있을까.「유렵」에서는 아마도「이탈리아」4중주단과「아마데우스」4중주단이 전통적인 세계적「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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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호흡 수난의 예술|「체코」의 어제와 오늘
소군의 돌연한 「체코슬로바키아」침공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 지리적위치때문에 오랜 역사를 시련속에 겪어야했던 「체코」의 예술은 따라서 저항과 조국애로 점철되어 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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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의 두명수
「피아니스트」 백낙호씨와 「바이얼리니스트」이재헌씨와의 「소나타의밤」이 25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두분은 독주가로서나 「앙상블·플레이어」로서 정평을 받고있는 우리악단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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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빛낸 「현의 소녀」|정경화양 1등 입상
【뉴요크17일AFP합동】한국의 「바이얼리니트」인 정경화(19)양은 16일 「뉴오크」의 「카네기·홀」에서 열린 「에드가·레벤트레트」재단의 제25회 국제「바이얼린」 경연대회에서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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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현악단」연주
서울여성 「스트링·으기스트러」단은 29일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헨델」의 「합주협주곡작품6 제10번D단조」, 「자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