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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안양샘병원을만나다]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안양샘병원'
1967년 이래로 안양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의 본원인 안양샘병원이 어느덧 개원 40주년을 넘겼다. '최상의 진료로 선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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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포르셰 디자인그룹’ 요르겐 게슬러 CEO
“명품의 가치는 실용에 있습니다. 제품의 기능에 대해 오래 고민해 보면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죠.” 독일 ‘포르셰 디자인그룹’의 요르겐 게슬러(46·사진)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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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컬러로 개성 표현 … 패션의 완성은 시계
패션을 위한 선물로 빠질 수 없는 선물 시계. 시계는 남자와 여자 모두 좋아하는 패션아이템이다. 가격대와 디자인이 다양한 만큼 선물받는 사람의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해줄 선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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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단순사고 아니다 … 작전도 무기도 군대 조직도 바꿔야”
우리는 지난주 천안함 용사들을 피눈물 속에 떠나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 시작해야 합니다. 나도 군 통수권자로 여러분이 느끼는 고통과 책임을 함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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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공학교육혁신센터, 폭넓게 사고하는 창의적 공학인재 키운다
삼성전자 안승준 전무가 상명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상대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공과대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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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와 2AM이 만나 성공 캠페인을 만들다
끊임없는 준비를 통해, IMC 기반 마케팅 대행사로 내실을 다져온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를 주목 받게 한 것은 바로 2010년 새로워진 펩시 콜라의 브랜딩을 위한 신규 캠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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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④ 황갑순 서울대 교수의 ‘햅틱-연마 도자기’
이 땅엔 고려청자에서 조선백자로 이어지는, 너무나 존재감이 큰 도자기의 역사가 존재한다. 덕분에 한국은 여전히 ‘도자기 강국’이다. 한데 나무가 크면 그늘이 짙은 법.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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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담 : 이석채 KT 회장 -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혁신을 말하다
얼핏 봐선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KT와 현대카드. 업종(통신-금융)도, 회사 규모(3만1000명-7000명)도 전혀 다르다. 과거 공기업과 그룹 계열사란 ‘출신성분’도 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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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의심하지 마라... 당신의 눈썹은 굵어지고 진해지고 길어질 것이다!!
“래쉬푸드”는 에센셜 비타민 비오틴과 내추럴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그리고 허브 추출물 등 내추럴 원료로 만들어져 눈썹성장을 촉진시키고 속눈썹과 겉눈썹을 건강하고 길게 해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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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이순신 리더십’ 지금 왜 주목받는가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 뒤 우리 지도자들은 서로 네 탓만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충무공의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배워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충무공은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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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 뛰어든 빌 게이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TED라고 부르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 있다. TED는 기술(Techo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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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 뛰어든 빌 게이츠
TED라고 부르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 있다. TED는 기술(Techo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머리글자를 딴 말이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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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모래바람을 걷는 소년 外
문학 ◆모래바람을 걷는 소년(나디파 모하메드 지음, 문영혜 옮김, 중앙북스, 454쪽, 1만2000원)=병으로 엄마를 잃은 소말리아의 소년 자마. 유럽 열강이 차지한 아프리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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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평화 외치며 전쟁하는 일본, 하나님이 불벼락 내릴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부활절의 아침이다. 부활절은 예수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날이다. 기독교 신앙은 이 믿을 수 없는 일을 믿음으로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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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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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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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평화 외치며 전쟁하는 일본, 하나님이 불벼락 내릴 것”
1923년 62세 때의 우치무라 간조. 이 무렵 그는 이마이칸에서 성서 강연에 정열을 쏟았다. [ICU 제공] 관련기사 ‘김치 냄새 나는 기독교’ 외친 김교신이 대표적 제자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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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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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 발굴을 최고제품 + α로 시장 리더십 갖춰야”
“양 위주의 점유율 확대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발굴합시다.” 삼성전자 최지성(59·사진)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사내 TV방송 담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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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도자기가 사람 마음을 거칠게 합니다”
뮌헨 국제수공박람회에서 혁신조형 부문 금메달을 받은 황갑순 교수가 수상 작품 앞에 앉았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수공박람회(Inter-nationale Handwerksm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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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소국대업
300여 년 전 세계 교역의 절반은 네덜란드 차지였다.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인 연합동인도회사가 향신료·비단·도자기·황금을 실어 날랐다. 이 회사는 조선·해운·금융·자원 기업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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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선 백남준 정신 제대로 보여 줘야죠”
영국의 테이트 갤러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근현대미술관으로 꼽힌다. 1897년 개관한 런던의 테이트 브리튼을 비롯해 현대 미술의 본산지로 자리매김한 런던 테이트 모던(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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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심장 쿵쾅거리고 정신 혼미해진다, 여기는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 크로체 광장. 이곳에서 로렌초 데 메디치의 결혼식을 위해 성대한 말을 타고 겨루는 창 시합이 열렸다. 신플라톤 철학자와 예술가들을 후원한 로렌초는 피렌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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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 SERI 보고서] 고참의 재발견
고참 때문에 울고 웃던 기억, 없는 군인이 있을까? 기업에서도 고참 때문에 울고 웃는다. 조직의 중간계층으로 성장의 탄탄한 버팀목이 돼주면 좋으련만 높은 인건비, 낮은 적응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