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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물주먹’으로 110억 벌었다
마이크 타이슨(왼쪽)이 28일 열린 로이 존스 와의 복싱경기 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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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은 없었다, 그래도 110억 번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로이 존스 주니어의 레전드 매치가 29일(한국시간) 열렸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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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언덕의 격돌', 조슈아 6개월만에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되찾아
디펜딩 챔피언 앤디 루이즈가 도전자 앤서니 조슈아의 라이트 펀치를 맞고 있다. [AP=연합뉴스] 앤서니 조슈아(30)가 앤디 루이즈 주니어(30)에게서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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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파이터' 미오치치, 코미어 꺾고 '지구 최강자' 복귀
18일 코미어를 꺾고 지구최강자에 복귀한 미오치치. [사진 미오치치 인스타그램] ‘파이어 파이터’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가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40·미국)에 극적인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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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프로레슬링 붐은 온다!" 역도산·김일 뒤 잇는 김남석 프로레슬러
1960-70년대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성기였다. 일본에서 활약한 역도산, 박치기왕 김일, 거구의 몸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이왕표까지. 프로레슬링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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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헤비급 챔프가 헤비급 챔프보다 강한가?
라이트헤비급 통산 10번째 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 [AP=연합뉴스] 노련했다. 존 존스(32·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브라질)를 물리치고 UFC 라이트헤비급(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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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크 헌트
마크 헌트(44·뉴질랜드)는 늙은 사자 같았다. 초원을 호령했던 파워와 스피드가 남아 있지 않았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한 저스틴 윌리스(31·미국)의 스텝을 쫓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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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는 맥그리거와 달랐다
"알리도 그랬다."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회장 데이나 화이트는 지난달 29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약 맥그리거(30·아일랜드)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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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 루이스 꺾고 UFC 헤비급 방어
미국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처음으로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 동시 챔피언에 오른 다니엘 코미어(39·미국)가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다이엘 코미어가 UFC 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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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 27일 신인왕 도전
길태산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31·본명 장 두란델 에투빌)이 신인왕 등극에 도전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이 개최하는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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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헤비급 첫 4대 기구 통합챔피언 나올까
앤서니 조슈아(左), 디온테이 와일더(右). [로이터=연합뉴스] KO 기계, 무패 복서 간 ‘꿈의 대결’이 성사될까. 세계복싱협회(WBA)·세계복싱기구(WBO)·국제복싱연맹(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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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IBF 헤비급 챔프 앤서니 조슈아, 20경기 연속 KO승
앤서니 조슈아 완승이었다. 최강 헤비급 복서 앤서니 조슈아(27·영국)가 20경기 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헤비급(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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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존 존스 약물 2차 검사도 양성, UFC 떠나나
UFC 214에 출전한 존 존스 [존 존스 트위터]라이트헤비급(92.99㎏) 챔피언 존 존스(30·미국)를 4년간 UFC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다. 두 번째 소변 샘플에서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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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성공한 '서커스 매치'
메이웨더-맥그리거. 라스베이거스=김식 기자세계인이 모여드는 도시,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는 뉴욕과 더불어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 꼽힌다. 27일 라스베이거스의 중심지 스트립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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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태커, 요메로 꺾고 UFC 잠정챔피언 등극
로메로 휘태커 [UFC 홈페이지] 로버트 휘태커(26·뉴질랜드)가 요엘 로메로(40·쿠바)를 꺾고 U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휘태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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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의 싸움, 베우둠과 오브레임의 UFC 213 대결
UFC 213에서 격돌하는 파브리시우 베우둠(왼쪽)과 알리스타 오브레임 삼세판. 파브리시우 베우둠(40·브라질)과 알리스타 오브레임(37·네덜란드)이 드디어 옥타곤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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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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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만난다. 오브레임-헌트 5일 UFC 209에서 격돌
[UFC 홈페이지] 9년 만의 맞대결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알리스타 오브레임(37·네덜란드)과 마크 헌트(43·뉴질랜드)가 UFC 209에서 격돌한다. 오브레임과 헌트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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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4년 4개월 만에 UFC 승리
한때 투신(鬪神·싸움의 신)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가 UFC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실바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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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복서 최용수 ‘내 나이가 어때서’
현역 복귀 후 두번째 경기를 시원한 KO승으로 장식한 최용수(왼쪽)가 환호하고 있다. [사진 복싱M]“저 많이 맞았는데요, 하하하.”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45·극동서부)는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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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섯 최용수, 복귀 후 두번째 경기도 승리
[복싱M 제공]마흔 다섯살의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극동서부)가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세계챔피언이란 꿈도 조금 더 가까워졌다.최용수는 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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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당신은 끝이야”…트럼프 막말, 클린턴 건강 놓고 난타전
세기의 대결이 다가왔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의 1차 TV 토론.워싱턴타임스는 오는 26일 뉴욕 호프스트라대에서 열리는 이 토론을 무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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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우둠, 케인 벨라스케즈 꺾고 헤비급 챔피언… "역대급 길로틴초크"
UFC 베우둠 [사진 SPO TV 방송 캡처] UFC 베우둠, 길로틴초크로 케인 벨라스케즈 3R에서 무너뜨려 UFC의 진정한 헤비급 왕좌의 주인공은파 브리시우 베우둠(35·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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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우둠, 이런 영광의 순간을 보다니 "챔피언 등극"
UFC 베우둠 [사진 SPO TV 방송 캡처] UFC 베우둠, 이런 영광의 순간을 보다니 "챔피언 등극" UFC의 진정한 헤비급 왕좌의 주인공은파 브리시우 베우둠(35·브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