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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르무즈 작전에 英만 동참…프랑스 선택이 판도 가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형 핵잠수함에 탑승해 설명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13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한 강감찬함이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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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무일 검찰총장 ‘조용한 퇴장’…‘윤석열號 검찰’ 뜬다
━ 문무일 검찰총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왼쪽)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23일 오전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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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0.2% 보수당원의 선택…‘괴짜’ 존슨 영국 총리 되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런던의 개인 사무실 밖으로 나오고 있다. 존슨은 전날 마감한 보수당 당 대표 투표에서 승리해 24일 영국 총리에 취임한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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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총리에 축하메시지…“잘 해낼 것”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총리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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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임 총리에 '브렉시트 강경론자' 보리스 존슨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 겸 총리로 선출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AP=연합뉴스] 영국 신임 총리에 보리스 존슨(55) 전 외무장관이 선출됐다. 영국 집권 보수당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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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0.2% 투표로 총리 됐다···'영국판 트럼프' 존슨 누구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금발의 야망’. 소니아 퍼넬은 보리스 존슨의 전기를 쓰면서 이런 제목을 달았다. 금발이 상징인 존슨이 평생 품어온 야망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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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럽 주도로 호위 작전"…폼페이오 "선박안전 알아서 해" 압박
21일(현지시간) 억류돼 있는 영국 선적 스테나 임페로 호 주변을 기관총을 장착한 이란 쾌속정이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란이 영국 선적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를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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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조선 억류 풀라” 이란 제재 검토…긴장의 호르무즈
이란 혁명수비대원이 지난 1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지나던 영국의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나포하기 위해 헬기에서 갑판으로 줄을 타고 하강하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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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란 자산동결 검토"…유조선 억류 이란에 제재 추진
영국령 지블로터 해경이 억류 중인 이란 유조선을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란이 영국 국기를 단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억류한 데 대해 영국 정부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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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에 유조선 억류된 영국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I이란 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억류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의 모습 [AP=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가 1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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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트럼프 아바타’ 존슨 영국 총리 유력…‘위험한 밀월’ 예고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은 23일쯤 새 영국 총리로 발표될 전망이다. [AFP=연합뉴스] “영국이 새 총리를 갖게 되는 건 좋은 소식이다.”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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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바타' 존슨, 英총리 코앞 …대이란 ‘위험한 밀월' 시작된다
영국 총리를 뽑는 보수당 당대표 경선에 참여 중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농가 트럭을 운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영국이 새 총리를 갖게 되는 건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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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능" 보고 파문 영국대사, 트럼프 압박에 결국 사임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10일(현지시간) 사임한다고 밝혔다. 최근 그가 비밀 외교 전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무능하다"고 평가한 사실이 폭로됐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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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두둔에 성난 트럼프 "대럭 대사 더 이상 상대 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영국 정부가 킴 대럭 대사를 두둔한 데 분을 삭이지 못하고 "우리는 더 이상 그를 상대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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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트럼프 "영국에 도움 안 돼"…주미영국대사 정면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뉴저지에서 워싱턴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에게 자신을 비난하는 외교 전문을 보낸 킴 대럭 영국 대사에 대해 "우리는 그의 열혈 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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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청에 英해군 유조선 억류"…유럽과 '이란 핵합의'도 파국 위기
영국 국방부가 공개한 유조선 억류 작전 모습. 왼쪽 위에 영국 해군이 탄 헬기가 보인다. [EPA=연합뉴스] 핵 합의에서 탈퇴한 미국과 우라늄 농축도 상한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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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中, 홍콩에 자유 허용해야"…우려 전달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홍콩에서 반(反)중국 시위가 격화하는 데 대한 우려를 중국에 전달했다. 3일(현지시간) AFP·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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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환협정 역사일뿐" 주장에 발끈한 英 "심각한 결과" 경고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 기념일인 1일 입법회 회의장을 점거한 시위대가 영국 국기를 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홍콩에서 입법회 건물을 점거한 시위대를 경찰이 최루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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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0순위 존슨 “10월말 무조건 브렉시트. 노 딜도 준비해야"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자신을 풍자한 그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총리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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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들려"···英총리 0순위 존슨, 애인과 다퉈 경찰출동
버밍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 참석 중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AP=연합뉴스] 영국 차기 총리 0순위로 꼽히는 보리스 존슨(55) 전 외무장관이 애인인 캐리 시먼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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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트럼프' 보리스 존슨 총리 선두…"보수당 가을 총선 대비 때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보리스는 어디 있나. 우호적인 동료 5명과도 (토론을) 함께 하지 못하는데,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과 어떻게 협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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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힘실은 英 “'유조선 피격', 이란 비난”…中·EU는 자제 촉구
호르무즈 해협서 피격 당한 이란 유조선.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은 14일(현지시간)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2척의 유조선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외교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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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 영국 “상황 우려…대화 통해 자유‧권리 수호를”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은 영·중 공동선언에서 정한 권리 및 자유에 준해야 할 것이다.” 성난 홍콩 시민들을 거리로 뛰쳐나오게 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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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英 메이총리, 나보다 낫다…놀랄만한 무역협정 가능"
4일 영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