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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인배, 盧후원 강금원 골프장서 이름만 올리고 2억 받았다"
송인배. [연합뉴스] 송인배(50·사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고(故) 강금원 회장의 시그너스컨트리클럽 측으로부터 매달 약 300만원씩 총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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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센다이 추천했을 수도” 통화내역 내밀자 말 바꿨다
김경수. [뉴스1] 김경수(51)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허익범 특별검사팀 조사실에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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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인배, 특검조사 성실히 임할 것으로 생각”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서울 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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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소환한 특검, "김경수에게 드루킹 왜 소개했나?"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서울 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두 번의 소환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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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소개' 송인배 소환 조사…오후 드루킹 소환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오전 9시20분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관련 참고인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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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이어 靑 겨눴지만…2주 남은 특검 '한방'이 없다
김경수(왼쪽) 경남지사의 1차 소환때 모습. 오른쪽 사진은 허익범 특별검사 [뉴스1]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놓고 10일에도 고심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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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밤샘·대질' 20시간 만에 귀가…"전혀 바뀐 것 없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2차조사를 마치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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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드루킹 맞대면···"킹크랩 본 적 없다""설명했다" 딴말
드루킹 특검팀이 사흘 만에 김경수 경남지사를 다시 소환했다.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 지사가 9일 서울 서초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재출석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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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백원우···문정부 현직 靑비서관 조사 받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9일 김경수 경남지사를 사흘 만에 재소환한 가운데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도 곧 소환할 것이란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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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경수,두번째 특검 출석 때도 손흔들며 '여유만만'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의 댓글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로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허익범 특검에 재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여유있는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경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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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란 바람개비’든 김경수 지지자…태극기 성조기로 ‘맞불’
9일 오전 김경수 경남지사가 사흘 만에 다시 특검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김 지사는 이날 9시 26분쯤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 댓글조작 공모(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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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경수 재소환…특검 ‘비장의 카드’는?
━ 특검이 김경수 지사를 재소환합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7일 새벽 서울 강남구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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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송인배·백원우 소환 검토”
김경수. [연합뉴스] 9일 김경수(51·사진) 경남지사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문재인 정부 청와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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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재소환 하루 앞두고 ‘드루킹 최측근’ 변호사 구속영장 또 기각
'드루킹'의 최측근이자 오사카 총영사 인사청탁 대상자인 도모 변호사(필명 아보카)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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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향하는 특검의 칼 "백원우·송인배 조사 검토"
━ 허익범 특검팀, "송인배ㆍ백원우 비서관 필요하면 소환조사" 김경수(51) 경남지사를 9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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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신중론자' 허익범 특검, 도두형 변호사 영장 두번씩이나 청구한 까닭은
'드루킹'의 최측근이자 오사카 총영사직 관련한 인사청탁 대상자인 도두형 변호사(필명 아보카)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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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내일 오전 허익범 특검에 재출석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와 네이버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51ㆍ사진)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재출석한다. 지난 7일 허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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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취재 거부 선언?…특검 포토라인 논란의 진실
'드루킹 사건'으로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2차 소환을 앞둔 7일, 이른바 '포토라인 해프닝'이 일어났다. 김 지사가 이번주 있을 2차 소환 때 '언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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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김경수 지사 재소환 결정…공직선거법 위반이 ‘키’
━ 김경수, 2차 소환 때는 특검 출석 전 질의응답 거부키로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 일당과 네이버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51) 경남지사가 허익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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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가시밭길 위에 놓인 장미꽃, 끝까지 걸어가겠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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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김경수 조만간 재소환…"영장 검토 단계 아냐"
김경수 경남지사가 7일 새벽 서울 강남구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소환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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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8시간20분 특검 조사후 새벽 귀가…“특검, 유력한 증거 없었다”
김경수(51) 경남지사가 총 18시간 넘는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7일 새벽 귀가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9시30분쯤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14시간30분가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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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조사 14시간 넘겨 종료…조서 열람 시작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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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검사는 문관이 될 수 있을까
김원배 사회팀장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초기 검찰은 분명 개혁 대상이었다. 하지만 수뇌부가 교체되고 적폐청산의 최전선에 나서면서 검찰의 위상은 다시 높아졌다. 요즘은 전성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