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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잘 맞는 파트너' 안병훈-김시우, 골프월드컵 둘째날도 선두
23일 열린 골프 월드컵 2라운드에서 김시우(왼쪽)와 손을 맞추는 안병훈. [EPA=연합뉴스] "정말 좋은 파트너가 있어서 부담도 적다(안병훈)." "우리는 좋은 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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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빠졌다는 한국 잇몸으로 이겼다
2년 연속 밀리언야드컵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한국팀. [사진 한국프로골프투어]“죽어가던 일본 골프가 겨우 살았다.” 이틀 동안 한국에 참패했던 일본팀이 승점 6.5점을 따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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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우승
사진설명: 2012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사진=KGT제공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과 2011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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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야드컵 둘째날, 한국 또 압승
4승 1무. 둘째날도 한국의 날이었다. 일본은 홈팀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일본 패사지 긴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일 골프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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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야드 ‘랑데부 홀인원’ 김보미 - 강은비 기적 연출
아마추어 골퍼가 파3 홀에서 단번에 공을 홀 속에 넣을 확률은 보통 1만2000분의 1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동반자 2명이 같은 홀에서 나란히 홀인원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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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 … 18번 홀
결국 누가 실수를 안 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빠른 데다 러프마저 길어진 탓에 까딱 잘못하면 2~3타쯤 까먹기가 쉽기 때문이다. 1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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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참고 또 참았다” 탱크샷 폭발 … 첫 대회 2연속 우승
1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끝난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최경주가 우승을 확정한 뒤 갤러리의 박수에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 [용인=뉴시스] 최경주(38·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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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外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신인 허인회(21)가 15일 경기도 포천 필로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KPGA투어 필로스 오픈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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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추신수 3점포 … 시즌 2호 홈런 外
◆추신수 3점포 … 시즌 2호 홈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출장,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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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김경태 열도 강타
허석호(35)와 김경태(22·신한은행)가 27일 일본 효고현 야마노하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쓰루야 오픈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허석호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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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릭 ‘한 방에 7000만원’
스킨스 게임은 한 방이다. 퓨릭이 7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13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짐 퓨릭(미국)이 중요한 때 한 방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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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구름 갤러리 앞에서 우승 인사
최경주가 구름 갤러리 앞에서 11번 홀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최경주는 “쇼트게임이 잘 돼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인=뉴시스] “마크!” 18번 홀 최경주의 파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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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38전39기 해링턴 '오뚝이 골프'
'준우승 단골'에 '메이저 무관'. 브리티시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메이저대회 무관의 한을 푼 파드레이그 해링턴(36.아일랜드)에게는 이런 수식어가 따라 다녔다. 1995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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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축구 대전, 스페인 출신 타이슨 영입 外
*** 프로축구 대전, 스페인 출신 타이슨 영입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은 11일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타이슨(28)을 영입했다. 1996년 파라과이 템베타리 클럽에서 데뷔한 타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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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위창수 콤비 첫날 공동 6위 '굿샷'
허석호(左)가 9번 홀에서 퍼팅하려는 위창수를 위해 그린 경사를 읽어주고 있다.[바베이도스 AP=연합뉴스] 허석호(33)와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가 짝을 이룬 한국이 월드컵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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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연장 불패' 8년 신화 깨졌다
우즈가 8번 홀 그린에서 퍼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야자키 로이터=연합뉴스] 미야자키의 검은 까마귀들이 유난히 슬피 울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장불패 신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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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프로 형들 미안해요'
김경태가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든 김경태. [KPGA제공] 스무 살 동갑내기. 필드를 떠나면 절친한 친구인 두 선수가 챔피언 조에서 우승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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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대신 머리 승부 황제가 노련해졌다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퍼트를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우즈가 18번 홀 그린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즈는 "5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께 우승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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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브리티시 오픈 18언더로 우승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4라운드 5번 홀(파 5)에서 세컨드 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린 뒤 멋진 이글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나는 아들에게 골프 코스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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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즈, 2R서 7언더 코스레코드 몰아쳐
타이거 우즈가 2라운드 9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버디 6, 이글 1,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쳐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리버풀 AP=연합뉴스] 길이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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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샷' 허석호, 첫날 선두권
허석호가 파3인 13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에 강했던 허석호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선전했다. [리버풀 AP=연합뉴스]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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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허석호 일본 골프투어 미즈노오픈 우승 外
*** 허석호 일본 골프투어 미즈노오픈 우승 허석호(33)가 25일 일본 오카야마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미즈노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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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손세희·전설안 '합격'… LPGA 내년 풀카드 따내
김나리(20.하이트.사진), 손세희(20), 전설안(24.하이마트)이 내년도 LPGA투어 풀카드(전 경기 출전권)를 따냈다. 김나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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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도 예전의 샷 되찾을 것"
"박세리도 부활하기를 빈다." 골프 세계랭킹 1위였던 데이비드 듀발(34.미국.사진)이 박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듀발은 18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벌어진 던롭 피닉스 토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