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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국인 3명 석방 언급하자…김정은, 가타부타 무반응
━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제3의 미국 도시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오른쪽) 5월 중으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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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트럼프의 1년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간 북한에 대해 최대한의 압박을 가한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면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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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미 회담 45분 만에 결정? 트럼프, 45일 물밑 작업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이 특사단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을 제안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게 화답했다. [EPA=연합뉴스] “그럼 나도 4월에 하지, 뭐.”(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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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럼 나도 4월에 하지 뭐"…北 회담제안 이미 알고 있었다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방북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럼 나도 4월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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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승낙, 걸린 시간은 고작 45분
━ 트럼프 "회담장 빨리 떠날 수도, 가장 위대한 합의 만들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밤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보궐선거 유세에서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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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기까지 온 건 모든 게 트럼프 대통령 덕분, 감사” … 급반전 이끈 ‘말의 정치’
━ 남북 특사부터 정상회담 성사까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이 지난 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후 백악관 웨스트윙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월까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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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안 끝났는데 북·미 회담 수락…특사단에 발표 요청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제안을 미처 다 설명하기도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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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구체적 약속이행 없인 안 만난다"…'조건' 제시한 트럼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악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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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의용에게 “여기까지 온 김에 직접 발표해달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서훈 국정원장. 오른쪽은 조윤제 주미대사.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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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직접 만나 얘기나누면 큰 성과 낼 것”, 트럼프 “좋다. 만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을 면담한 자리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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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이 전체주의 北 유일결정자여서 회담 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한국 대표단을 만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메시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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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서 "(비핵화) 합의 이를때까지 제재는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조속한 만남을 희망한 것과 관련 “엄청난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제재는 계속될 것”이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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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안보리에 北 관련 브리핑 예정…김정은 메시지 내용 추정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사진 AP=연합뉴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오는 1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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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정상회담 초청에 “5월 안에 만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한국 대표단을 만나 정상회담 초청 등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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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미국 도착한 정의용‧서훈…트럼프 만나 무슨말 할까
━ 정의용‧서훈 콤비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까요. 북한에 특사로 다녀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정원장이 지난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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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이 들고 간 ‘김정은 보따리’엔 … 대미 특사 김여정?
대북 특사로 평양을 다녀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8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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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파견,종전선언,정상회담…김정은 대미 카드에 담겼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정원장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대미 메시지를 전달할 정의용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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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성추문’ 고은·이윤택·오태석 교과서 퇴출 확정
3월 8일 목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교육부가 고은ㆍ이윤택ㆍ오태석 등 최근 성추행 논란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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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美 가는 정의용·서훈, 트럼프에 전할 김정은 메시지는
━ 정의용‧서훈 대북특사가 미국에 갑니다. 서훈 국정원장(왼쪽)과 정의용 국가안보 실장이 지난 5일 오후 성남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특별기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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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임 실장, 미투에도 무사해 다행” 임종석 “홍 대표님이 무사하신데 저도 …”
7일 청와대에 모인 여야 5당 대표들 사이에서도 정치권 미투(#MeToo) 파문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위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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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끼는 측근 떠나고 미운털 참모는 버티고 ‘혼돈의 웨스트윙’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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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내일 방미, 트럼프에 김정은 메시지 전달·북미대화 촉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서훈 국정원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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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트럼프…아끼는 이는 떠나고, 미운 이는 못 자르고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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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대북 특사 파견, 독배 될 수 있다
남정호 논설위원 외교 최전선에서 북한을 상대했던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그는 미 강경파들 사이에서 ‘몽상가(夢想家·dreamer)’로 불렸다. 평화적 대화로 북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