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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이제 좀 놓아주십시오” 박정희 “왜, 총리 하기 싫어?” (62) 유료 전용
1975년 12월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국무총리직을 사퇴했다. 4년6개월 전 총리에 취임한 뒤 쉴 새 없이 달려오다 보니 육체적으로 한계 상황에 다다른 것이다. 이후락 중앙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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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허리둘레 줄이면 혈압·혈당·이상지혈증 좋아져 1석3조
허갑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한국대사증후군포럼 회장당뇨병 1000만 명 시대. 고령화와 함께 풍요에 따른 영양 과다가 가져온 재앙이다. 그대로 두면 국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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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하는 대통령주치의 허갑범교수
'30년간 정들었던 교단에서는 물러나지만 의사로서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오는 31일로 정년퇴임하는 대통령 주치의 허갑범(許甲範.65) 연세대 의대 교수(내과)는 19일 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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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성인병예방협회장된 대통령 주치의 허갑범교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주치의인 허갑범(許甲範)연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2일 제11대 한국 성인병예방협회장에 선임됐다. 그는 먼저 노(老)대통령의 건강 유지 비결부터 들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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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심장병 예측가능…신촌세브란스병원 허갑범교수 발표
초고속전자선단층촬영장치 (EBT)가 당뇨환자들의 최대사인인 관상동맥질환을 미리 예측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대의대 내과 허갑범 교수팀은 최근 개최된 대한내과학회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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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갑범교수 당뇨병 치료 경험모아 出刊
◇許甲範교수(연세대의대.대한당뇨병학회장)는 16일 20여년의당뇨병치료경험을 토대로『당뇨병… 치료할수 있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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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중년의 영양
중년층이 각종 성인병이나 비만증에 걸리지 않고도 활기찬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관리를 해야 한다. 모든 성인병은 무릇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지만 「식원병」이라해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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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신체 면역력 떨어뜨린다.
바짝 마른 체형의 사람들은 각종 건강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정상체중으로의 개선이 바람직하다. 연세대 의대 허갑범교수(내과)는『비만의 치료에는 관심이 높으나 저체중은 방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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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질환의 신호|고지혈증 40대 많다|남32·여16% 피속에 지방성분 많아
최근 혈액검사등의 건강진단을 받은 사람중에 고지혈증이라는 판정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남성의 비율이 높은데, 고려병원이 86년에 건강진단을 실시한 6천34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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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호르몬|대사명령 정확히 전하는 "등기우편"
모든 생물이 다 마찬가지지만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려면 에너지를 제조·운반하는 각종 대사과정이 순조롭고 인체 각 기관의 활동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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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당뇨병환자 늘어대부분 15∼40세여성
연세의대 허갑범교수(내과)는 『종전의 소아및 성인당뇨변과는 달리 당뇨병의 정도는 섭한데도 당뇨병성 혼수에 빠지지 않는 특이한 영양결핍형 당뇨병환자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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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
한국영양학회(회장 김숙희)는 1일(상오9시30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제21회 총회및 학술대회를 열고「한국인의 영양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자리에서 한인규교수(서울대 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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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보조용일뿐 과신 금물|대중화 하는 가정용 진단시약
당뇨·간질환·신장질환·임신등 건강상태 변화를 가정에서 간단하게 점검할수 있는 가정진단용 각종 시약이 대중화되고 있어 이의 올바른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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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수척 80%가 유전때문|몸을 보기좋게 가꾸려면…
70년대 이후 경제사정이 좋아지면서 비만증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늘고 있다. 반대로 사회적인 품위나 지위 때문에 살찌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 사람도 제법 많다. 비만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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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너무 겁내지 말라"
대한내과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18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네차례의 심포지엄을 비롯, 모두 4백65편이 발표된다. 이 가운데서 당뇨병 심포지엄(19일하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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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벅차지않게 차분한 계획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다음주부터 대부분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약 50일간 계속되는 긴 겨울방학-. 가정과 학교 사이를 시계추처럼 움직이던 학생들에게는 틀에 얽매인 생활로부터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