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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색감·정감·오감과 함께 떠나는 제주 여행
by NLCS Jeju지부 ‘색감(色感)’ , ‘정감 (情感)’ , ‘오감 (五感)’3가지의 感(느낄 감)과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사진 속 그곳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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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헛간 냄새, 무너진 장독대...정태춘 ‘고향집 가세’는 다큐
고향이라는 말에서 도시와 다른 농어촌의 개발되지 않은 이미지를 실감으로 가지고 있는 세대는 아마 7080세대가 마지막일 것이다. 이 세대에는 코뚜레 꿴 소로 농사를 짓고,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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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대통령도 청와대 앞 민생탐방을
청와대 주변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동네들이 많다. 바로 코앞에 궁정동과 효자동.창성동이 있고 적선동.청운동.통의동.삼청동.팔판동 등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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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두 지방 교사시인 김윤배.나태주씨
“젊은이들/비우고 떠나가/노인들만 남아 지키는/낡은 집/불조차 켜지지 않는/들창//대문가에/분꽃 몇 그루/어렵사리 불을/밝히고 있었다/어둠 속에 희미하게/웃고 있었다.” 나태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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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고향 제주서 창작생활|서양화가 변시지씨
현대 도시문명을 거부하고 고향인 제주서귀포로 낙향, 뇌리에 깊이 새겨져 있는 어린 시절 전원생활에의 추억을 어루만지며 시골생활을 즐기고 있는 우성 변시지 화백(55·제주대 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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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유화 전
이영재 유화전이 17일까지 선 화랑에서 열린다.『산촌 정경』『새벽』등 향토적인 시골풍경을 그린 소품 30점이 전시된다. 서라벌 예대를 졸업하고 현재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