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100년 향나무 싹뚝 잘라내고 어린나무 심은 대전시 [영상]
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울타리 주변에 2~3m 높이의 비교적 어린 향나무가 심겨 있었다. 조경공사는 지난해 말 대전시 용역을 받은 업체가 진행했다고 한다.
-
100년 된 향나무 싹뚝 자른 대전시공무원 '재물손괴' 검찰 송치
대전시 중구 옛 충남도청에 있던 수령 100여 년의 향나무를 무단으로 자른 대전시청 공무원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지난 2월 대전시가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과정
-
향나무 등 481그루 '싹둑'한 대전시…건축법 등 여러 법규 위반 확인
최근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향나무 등 나무를 제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시 감사결과 공유재산관리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
-
LH 직원 땅값 이미 올랐는데…"시세대로 처분" 한다는 정부
최창원 정부합동조사단장(국무조정실 1차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조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
80년 향나무 무단 벌목, 중구의회 "대전시장 규탄"…시의회는 침묵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울타리에 있던 70~80년 수령의 향나무를 무단 벌목한 것과 관련해 대전시의회가 침묵하는 가운데 중구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의원들이 2
-
90년된 향나무 무단으로 싹둑…대전시장 "실망 드려 송구"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나무가 잘려나가 밑둥만 남아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허태정 대전시장 "책임자 문책하겠다"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 12
-
'90년된 향나무' 무단 싹뚝 대전시, 이번엔 "건축법까지 위반"
━ 대전시 "들보·벽 등 뜯어내면서 신고 안 해" 90년 된 향나무를 무단 제거한 대전시가 이번에는 건축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들보·벽 등 핵심
-
"주인 허락 없이 남의 집 리모델링"…대전시 향나무 톱질에 '황당 반응'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를 무단 제거했다. [사진 독자] ━ “공모 단계부터 충남도와 협의 안 해”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 128그루를 무단 제거한
-
80년된 향나무 128그루 잘렸다···허락없이 톱질한 대전시
━ “대전시, 문화재 지키는 나무 무단 절단”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에 심어진 향나무 120여 그루를 무단 절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향나무 소유권을 가진 충남도는 “충분한
-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낭가파르바트(상)
1 루팔 마을의 여름. 여름이 되면 낭가파르바트 루팔베이스캠프 가는 길은 야생화 천국으로 변한다. 그러나 설산 너머 디아미르베이스캠프에서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 9위봉
-
김 전시장 집 용도바꿔 출판사 사무실로 사용/정원시설은 철거
김상철 전 서울시장(46)은 그린벨트내 농지를 무단형질변경,정원으로 사용해온 것 외에도 자신소유의 단독주택을 무단 용도변경해 출판사 「고시계」 사무실로 사용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
천연물채취 철저 단속
치안국은 17일 희귀식물, 자연석 등 천연물의 불법채취 행위를 철저히 색출, 산림법 및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조치토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특히 이 지시에서 울릉도·한라
-
국유지 불법점용 경작자 첫구속
부평경찰서는 15일 당국허가없이 국요지에다 농사를 지어온 조충우씨(41,인천시북구궁계동287)를 국유재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3월초 인천시북구궁개동221의 국유지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