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 ‘김 회장’ 도와 수백억 횡령한 향군 상조회 前임원들 기소
피해액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향군 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가 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
-
향군상조회 실사, "코로나로 직장 폐쇄" 거짓말로 막은 김봉현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뉴스1 지난 3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일 때, 매각 실사(實査)를 위해 재향군인회(향군)상조회를 방문한 보람상조 관
-
[단독]김봉현·이종필 '라임 부실' 보도 막으려 '전방위 로비' 시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
[단독]라임 회장님 '어마무시한 로비'···사라진 10억 의심받다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
-
라임 김봉현 "도망간 이사가 다했다"···그 이사 캄보디아서 자수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 회삿돈을 빼
-
'김봉현과 횡령 공모' 혐의 향군상조회 전 간부들 구속 심사
법원. 뉴시스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함께 재향군인회상조회(향군상조회) 자산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향군상조회 전 간부들의 구속 여부가 13일 결정될 것
-
‘수백억 횡령’ 향군 상조회 前임원 2명 구속영장
연합뉴스 검찰이 피해액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재향군인회(향군) 상조회 전 임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
[단독]진술 바꾼 측근 "김봉현,향군상조회로 뒷돈 마련 지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재향군인
-
재향군인회, '라임 의혹 제기' 향군정상화 위원장 무고 맞고소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28일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원장을 서울남부지검에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향군 제공] ‘라임 사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
"10억 돌려받으려면 도와라" 사기 피해자도 끌어들인 김봉현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
-
800억 횡령 혐의 김봉현 은신처엔 4억뿐, 나머지는 어디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돼 온 스타모빌리티 실소유주 김봉현(46)씨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라임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될지 주목된다. 핵심은 역시 검찰이 ‘돈
-
‘라임 핵심’ 김봉현 영장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
은닉처엔 4억뿐…'1000억 우습다'는 라임 김회장 돈 어디에
김봉현씨가 24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그 많은 '회장님' 김봉현(46)씨의 ‘현금’은 다 어디에 있을까. 경찰
-
대포폰 수십개, 택시 갈아타기…영화 같았던 ‘라임 주범’ 검거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4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고객에게 1조6000
-
"어마무시하게 로비했다"…라임 '김 회장 리스트' 터지나
김봉현씨가 24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을 개인 금고처럼 이용하며 재력을 과시했던 스타모빌리티 실소유
-
5개월 만에 붙잡힌 라임사태 주범 '회장님' 김봉현 첫마디는…
5개월간의 도피행각 끝에 붙잡힌 1조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
라임사태 주범 김봉현·이종필 5개월 만에 검거
고객에게 1조6000억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피의자 두 명이 23일 검거됐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 의혹을 받고 있는 김봉현(46)
-
'라임 주범' 김봉현·이종필 검거···정관계 로비의혹 밝혀질까
연합뉴스TV 제공 1조원대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스타모빌리티 실소유주 김봉현(46)씨와 이종필(42)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23일 경찰에 검
-
[단독]향군상조회 '라임 김봉현 회사' 인수 추천한 로펌에 자문료 8억?
재향군인회(향군) 상조회 인수 회사로 ‘김봉현 컴퍼니’를 추천, 결과적으로 부실·불법 매각을 주도한 A법무법인이 향군으로부터 보수 명목으로 자문료 8억6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
입 다문 라임 '회장님 금고지기'…경찰피해 지하철 떠돌이 생활
[연합뉴스TV 제공]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키운 ‘회장님’ 김봉현씨의 자금 관리를 했던 ‘최측근’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가 이르면 23일 구속 기소될 예정이다.
-
[단독] 라임 김회장, 기업 사냥용 페이퍼컴퍼니 리스트 찾았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페이퍼컴퍼니 리스트' 문건. 강광우 기자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피
-
[단독]중앙지검도 '라임 김 회장'에 칼 뺐다···"CB담보 대출로 사기행각"
경기도 성남시 상상인저축은행 본사 앞. [뉴스1] 서울중앙지검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고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
[단독] 라임 '회장님' 곧 잡나···경찰 '오른팔 역할' 측근 체포
[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화면] 현재까지 1조6000억원의 피해액을 낸 것으로 추산되는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주요 인물인 ‘회장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근이 경
-
장례식장 대표의 '극단 선택'…이면엔 향군의 수상한 계약
[JTBC] 재향군인회가 불법 임대한 장례식장은 운영하던 장례식장 대표가 경영 압박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다고 JTBC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