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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마음에 안 들어"…공무원 멱살잡고 발로 걷어찬 농협 조합장
A조합장은 지난해 10월 23일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행사장에서 군청 6급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 MBC 캡처 농협 조합장이 행사장 의전 문제에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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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부지불온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공자는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이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군자란 ‘양심이 살아있는 품격 높은 지식인 지도층’이라고 풀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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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기념식 찾은 안철수의 표정은, 박수는 쳤을까.
뜨거운 태양 아래 머무는 것과 승자를 향한 환호를 지켜보는 일. 대선에 출마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의원에겐 어떤 것이 더 힘들었을까. 18일 오전 광주 국립 5ㆍ18 민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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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욕설로 얼룩진 육영수 여사 탄생 행사
최종권내셔널부 기자29일 오전 10시 충북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 박근혜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1925~74) 여사 탄생 91주년을 축하하는 숭모제가 열렸다. 행사 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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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의 향연
지난해 열린 제21회 설화예술제 장면. [사진=한국예총 아산지회 제공] 22회 설화 예술제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 주최로 온양온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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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적고 세금낭비” 눈총에도 … ‘선거용’된 짝퉁축제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봄맞이 향토 축제가 선거용으로 둔갑하고 있다. 말만 축제지 실제는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짝퉁 축제가 많다. 행사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기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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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한자리 이·박 '어색한 60분'
19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봉축연합대법회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 시간여 동안 자리를 함께했다. 두 사람이 마주한 것은 4일 서울 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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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장 - 박근혜 대표 어색한 만남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이 8일 오후 송파구 향군회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 행사진행을 위한 취재진의 요청으로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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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조직의 한나라 選對委 업무중복·혼선 가능성
앞으로 98일 남은 대통령선거를 향해 한나라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출발을 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통령선거대책위(위원장 徐淸源대표) 발대식은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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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잡기 '공들이기' 부처님 오신날 행사 정치권 총출동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정치권은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법요식에 대거 참석해 양대선거를 앞두고 '불심(佛心)'잡기 경쟁을 벌였다. 민주당 노무현(武鉉)후보가 몸살로 불참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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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진축제 이모저모-지역 총선출마자들 모두 참석취소
…선관위는 이날 인천시내 선관위 직원 89명과 비디오카메라 13대,카메라 13대등 인천시선관위의 장비.인력을 모두 투입해감시활동을 전개.이날 오전8시30분부터 화도진공원내 6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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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연설끝나자 호화파티(촛불)
5일 오후 5시쯤 서울 이태원동 캐피탈호텔 3층 다이너스티그랜드볼룸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한청) 창립 5주년 및 용산지회 창립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서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