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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모르고 고통받아온 성인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모르고 고통받아온 성인 ADHD #1 “일도 결혼도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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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 적정한가?
논쟁의 초점 정부가 지난달 말 확정한 온실가스 배출 목표치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배출 목표는 2030년까지 배출 전망 대비 37%를 감축한다는 것. 이에 대해 환경론자들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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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여성들이여 ‘C-스위트’ 노려라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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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의 하차, 논의는 없었다."
"블랙넛의 하차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 대부분의 네티즌이 블랙넛의 하차에 동의하지만, 제작진의 공식 입장은 이렇다. 일간스포츠의 보도가 계속된 이후에도 하차는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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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우리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최정묵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최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자기 집 소유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더라도 자기 집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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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수원 농어업체험관에 거는 기대
김흥식서해문집·파란자전거 대표 최근 발표에 따르면 귀농·귀촌 가구수가 지난해 기준 4만4586호로 2010년(4067호) 보다 크게 증가했다. 농어촌 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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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풀영상] 주천기 교수 "추기경 각막 적출, 조심스럽고 긴장됐다"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인 주천기 교수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안과 전문의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당시, 그의 각막을 적출해 이식한 것도 주 교수다. 임상과 기초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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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 글쓰기 한 수
[여성중앙] 수십 년간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이 자신만의 글쓰기 비법을 공개했다. 사람들은 왜 글을 쓰는가,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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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정권 연속 배출한 대구, 지역 침체 지속에 박탈감 커져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중앙SUNDAY가 공동 기획한 ‘국민인식조사’에서 대구 시민들이 느끼는 계층 박탈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경제 소외지역’으로 여겨지던 광주와 전남북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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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정권 연속 배출한 대구, 지역 침체 지속에 박탈감 커져
관련기사 국민 10명 중 9명 “나는 중간 이하의 계층” 대구시민 계층 의식, 광역단체 중 최하위 국민 절반 “한국 사회, 하층 시민이 다수인 피라미드형” 전국 성인 남녀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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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생각 않겠다는 노동개혁, 말로 끝나선 안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나라를 위해서 표를 생각하지 않고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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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표 생각 않고 노동개혁” … 말로만 끝내선 안 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나라를 위해서 표를 생각하지 않고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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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기장으로 뇌 흥분 가라앉혀 숙면 유도
피로·짜증·의욕 상실 동반 의학적으로 불면증 진단을 받으려면 3개월 이상에 걸쳐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이렇게 잠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야 한다. 불면증은 정신·육체적인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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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를 산업화하는 기업 등장 … 사생활 보호 대책 마련 시급
관련기사 마스크 쓰면 모를 줄 알아? 걸음걸이 보고 딱 잡았어! ▶1면 관계기사“우리 모두는 자신을 감시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 감시사회 전문가인 데이비드 라이언은 그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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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면 모를 줄 알아? 걸음걸이 보고 딱 잡았어!
관련기사 ‘감시’를 산업화하는 기업 등장 … 사생활 보호 대책 마련 시급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9월 바이오 정보를 활용하는 차세대 신원확인시스템을 구동했다. 폐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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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 기자의 퇴근 후에] 도덕적 잣대로 그녀를 평가할 수 있는가
연극 햇빛샤워 [사진 남산예술센터] 그의 이름은 ‘이광자’다. 미친년, 고스톱의 똥광, 비광이 떠오른다 하여 자신의 이름을 바꾸려 한다, 연극 ‘햇빛샤워’는 광자, 그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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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사무실에 없을 때는 카톡 단체방으로 폭행 지시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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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해자를 현대판 노예처럼…" 인분교수 엽기행각 '경악'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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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제자 폭행하고 인분까지…인분교수 엽기행각 일파만파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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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엽기 행각 드러나자 법원에 1억원 공탁해 충격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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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 인분먹인 교수…피해자 "도망치고 싶었지만 가족들 생각에…"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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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스마트폰·외둥이·IQ…말 늦는 것과 상관 없어요
아이 말트임에 대한 잘못된 속설 [모델=김대훈] 말 시작하는 나이, 예전보다 늦어지지 않아 언어 발달엔 스마트폰·그림책 별 차이 없어 “저게 뭐예요?” “예쁘다” 상호작용해야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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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인분 먹인 엽기교수 구속
수년간 자신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비정한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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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하는 저유분 조리법…기름은 안 쓰고 공기로 튀기니 겉은 바삭, 지방은 쏘~옥↓
여름방학은 소아비만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활동량이 줄고 간식을 평소보다 자주 먹는 탓이다. 방학 때는 살이 찌는 속도가 학교에 다닐 때보다 두세 배 빠르다는 조사(미국 오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