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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동생 신춘호의 라면사업 반대 … 칠순 잔치도 안 가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남동생인 신선호(82)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이 31일 입국했다. 그는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돕기 위해 신 총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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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 4파전 본격화
31일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 대표 30여 명은 시민공모주 모집등을 결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대선주조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부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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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짜리 담하나 두고 재벌 이웃끼리 또 땅싸움
지난 1월 신춘호 농심 회장 일가가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새 집이 조망권을 침해한다며 갈등을 빚었던 것에 이어 재벌기업 부회장과 중견 건설업체 대표가 두 집 사이에 놓인 15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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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부회장 아들 방콕서 추락사
신준호 롯데햄.롯데우유 부회장의 장남 동학(37)씨가 16일 태국 방콕의 한 콘도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롯데그룹 측이 19일 밝혔다. 롯데 측 관계자는 "신씨는 16일 오전 1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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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경영 정상화 합의
대선주조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대선주조와 ㈜무학이 회사 업무를 우선적으로 정상화시키기로 전격 합의했다. 부산고법 제3민사부(재판장 박병대 부장판사)는 28일 김용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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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주식 모두 롯데측에 넘겨
대선주조㈜는 7일 경영진과 우호 주주 보유 지분 50.79%를 롯데햄우유 신준호 부회장에게 양도, 경영권을 넘겼다고 밝혔다. 양도 주식은 조용학 대표 보유 12.26%와 이사 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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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우유, 대선주조 인수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롯데햄우유 신준호 부회장이 부산을 기반으로 한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인수했다. 대선주조는 8일 최근 현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 등 우호지분 50.7%를 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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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2世체제 가시화-신격호 회장 차남 신동빈씨 부회장 선임에 눈길
신동빈(辛東彬)씨의 그룹부회장 선임은 롯데그룹의 향후 2세구도를 가시화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동빈씨는 그동안 국내 롯데계열사의 직함을 여럿 갖고 있어 일찌감치 辛회장의 국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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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집안 싸움 화해 분위기
신격호(辛格浩)롯데그룹회장이 7일 『동생 신준호(辛俊浩)씨의롯데햄.롯데우유 부회장직 해임을 보류하고 현직을 유지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그룹 관계자가 밝혔다.이로써 지난 7월 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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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준호부회장 해임 결정-땅싸움 1차 공판후
롯데그룹이 신준호(辛俊浩)부회장을 그룹내 모든 직위에서 해임키로 했다.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공장부지의 소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오너 형제간 법정다툼이 벌어졌던 롯데그룹은 10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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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오너형제 땅싸움 충돌 一步前
롯데그룹의 오너형제간 3백억원대 땅싸움이 가열되고 있다.신격호(辛格浩)롯데그룹 회장은 7일 넷째남동생 신준호(辛俊浩)부회장을 해임시킬 뜻을 강력히 시사했고 이에대해 辛부회장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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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오너 형재 300억대 땅싸움
롯데그룹 신격호(辛格浩.74)회장과 신준호(辛俊浩.55)부회장등 오너 형제가 시가 약 3백억원에 달하는 땅의 소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특히 문제가 되는 땅은 서울양평동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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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롯데그룹
지난해 12월8일.롯데쇼핑 부산점의 개점식 직후 신격호(辛格浩.74)롯데그룹회장이 직접 롯데쇼핑 부산점으로 전화를 했다. 辛회장은 『매장의 고객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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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대규모 인사/신준호씨 그룹부회장
롯데그룹은 27일 신준호 롯데건설 부회장을 그룹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등 승진 50명을 포함,모두 81명에 대한 인원인사를 단행했다. 이같은 인사규모는 롯데그룹으로서는 최대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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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롯데그룹(하)
롯데그룹 각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람은 신격호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19명이다. 이중 신준호건설부회장, 최현열롯데산업사장, 신석봉크리스탈전무를 제외한 나머지 16명은 혈연에 관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