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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고양이 홀릭, 집사들 오픈런 하게 만든 신묘한 마케팅은?
최근 중국에서 고양이 경제가 일본 못지 않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로컬 햄버거 브랜드 타쓰팅(塔斯汀), 중국 밀크티 브랜드 패왕차희(霸王茶姬), 맥도날드 등 많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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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딸들 다 울컥했다…70대母 비 뚫고 '햄버거 오픈런' 왜
24일 딸 A씨가 햄버거 가게를 찾은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늦둥이 딸을 위해 유명 브랜드의 햄버거를 받으러 1시간 거리의 가게로 ‘오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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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한 달 만에 3쇄"…맥도날드 히스토리에 열광하는 이유 [비크닉]
━ 새벽 탈출 고요한 새벽이 되면 나홀로 길거리를 환하게 비추던 맥도날드에 자주 가곤 했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안녕하세요. 설레면 사고 싶고 맛있으면 먹고 싶은 비크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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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vs양념치킨, 맥주 궁합 다르다…"이 조합은 피해라"
맥주를 부르는 계절 여름이다. 무더위에 지쳤을 때도, 긴 장마의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 한 잔을 대체할 음료가 있을까. 맥주의 계절 여름, COOKING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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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400원 '김동선버거' vs 2495원 '당당버거'…직접 먹어보니
기자가 먹어 본 ‘파이브가이즈’의 기본 햄버거(왼쪽)와 홈플러스의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 최선을 기자 최근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면서 이른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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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계산된 철수였다…오픈런 부른 파파이스 2년만의 귀환 [비크닉]
[파파이스 강남점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 사진 파파이스] 2000년대를 주름 잡던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돌아왔습니다. 짭조름한 양념 가득한 감자튀김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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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와 달라…내가 줄을 서는 이유
기다림은 갈망을 극대화한다.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사고야 말겠다는 집념은 누구에겐 시간낭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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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엄마는 쇼핑, 아빠는 먹방, 아이는 회전목마 … 겨울 아웃렛 나들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45만 3100㎡(약13만7000평)에 달하는 넓고 이국적인 매장에 270여 개의 브랜드와 맛집, 그리고 아이들 놀이공간까지 주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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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결혼전야감독: 홍지영배우: 김강우, 김효진, 옥택연, 이연희등급: 15세 관람가과거 때문에 결혼 일주일 전 헤어질 위기에 처한 태규와 주영, 권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균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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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의 그린수기]31.투어 적응하려 한국음식 외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대회에 출전하다 보면 현지교포에게 식사초대를 받을 때가 많다. 지난번 캐나다에서 열린 뒤모리에클래식 대회에서도 그랬고, 이번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도 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