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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바이러스 미스터리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팬데믹으로 논문도 급증했다. 세계 최대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스코퍼스(Scopus)에 따르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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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발자국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2월의 키워드는 ‘발자국’입니다. 사라진 문명의 흔적, 세계 유명 작가들의 독서 이력, 우리네 삶의 여정이 결국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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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당한 69만명 … 페이스북, 게시물 조작 물의
당신 친구들의 일상사(타임라인), 관심 있는 언론사의 주요 뉴스, 혹은 특정 회사의 홍보물들이 시시각각 올라오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페이지가 특정 목적에 의해 교묘히 변경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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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10만년 전 선사문명, 해저에 있다"
"우리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은 고고학 그 자체의 희열과 모험을 즐긴다. 반면 이른바 프로 고고학자들은 만들어진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따라서 그들이 고고학적 해설을 독점할 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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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꿈] 4. 멕시코-다면체의 얼굴
멕시코시티 국립예술궁전에서 관람한 민속무용극은 우리 일행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각 지방의 민속춤으로 그 지방의 역사와 풍속을 표현하는 뮤지컬 비슷한 것이었는데, 장면마다 색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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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속의 신화와 전설
〈신의 지문〉저자인 그레이엄 핸콕이 고대사 연구서 〈신의 거울〉을 내놓았다. 핸콕의 관심은 역사 이전, 적어도 5천년은 지난 얘기다. 거의 신화와 전설의 이 세계이지만, 저자는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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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동원 고대사 해석한 '신의 거울'
'신의 지문' 저자인 그레이엄 핸콕이 고대사 연구서 '신의 거울' 을 내놓았다. 핸콕의 관심은 역사 이전, 적어도 5천년은 지난 얘기다. 거의 신화와 전설의 이 세계이지만,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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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 혼자 잡지 만들어
…국내출판계에.1인 저널리즘'개념이 도입됐다.튀는 아이디어와과감한 주제 선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강준만 전북대교수가 최근 펴낸.인물과 사상'시리즈 1권이 그것.잡지와 단행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