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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커진 북한 핵위협/미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 WP지 기고
◎심상치 않은 영변주변 움직임/김정일 「제2후세인」될까 걱정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은 29일 김정일 북한주석이 내달 15일 자신의 80회 생일을 기점으로 아들 김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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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재처리공장 건설
【워싱턴=한남규특파원】 북한이 현재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문제에 밝은 한 외교소식통은 9일 『미국정부는 지난달 26일 방미했던 박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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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열풍
지난번 미국 여객기 납치사건때「레이건」 대통령은 얼마나 마음이 답답했던지 『「람보」를 보내 해결해야겠다』고 농담한 일이 있다. 그때문인지 요즘 미국 신문 잡지에는 근육질의 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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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핵배낭
최근 미NBC-TV의 보도로 그 가공할 위력과 한반도배치사실까지 알려진 핵배낭의 모습이 서독시사주간 슈피겔지에 공개됐다. 미국 로스알라모스핵연구소가 개발 W54형 (사진 위)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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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유인우주선 개발 박차
l957년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를 발사한 이래 미소간의 우주개발경쟁은 이미 지구와 우주간의 왕복비행을 예사일로 만든 정도에 이르렀다. 이들 두나라는 이제 우주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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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Ⅱ 유럽 배치 싸고 미소 신경전|미의 강행방침에 소는 SS-20으로 대응
미국의 중거리 탄도 핵「미사일」「퍼싱」Ⅱ가 동서군사력균형 시비의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다. 「카터」미국대통령이 지난 9일 「퍼싱」Ⅱ의 「유럽」배치를 포기하지 앓겠다고 선언하자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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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 수시로이동|기습공격 모면가능
현재 미국에 배치돼있는「미사일」은 일정장소의「사일로」에 고정돼있기 때문에 소련의 공격 표적이 되기쉬워 이런 취약점을 보완하기위해「미사일」발사대를 수시로 이동시켜 위치를 위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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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유도 핵미사일 발사
【홍콩19일 AFP동양】중공 관영 신화사 통신은 오는8월1일의 중공군 창설기념일을 12일 앞둔 18일 최초로 유도「미사일」의 발사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전세계에 널리 배포함으로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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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중공 핵 공격 시도
【워싱턴 16일 AP합동】소련은 지난 69년의 중소 국경 분쟁 때 대량의 핵탄두「미사일」을 중공 국경 부근으로 이동시키고 미국에 대해 함께 대 중공 선제 핵 공격을 가하자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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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중거리 미사일 준비
【뉴요크1일AP동화】미국 정보전문가들은 중공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의 배치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타임」지가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중공이 「미사일」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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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