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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n-형 전극 없는 고효율 평판형 LED’ 원천 기술 개발
기존의 n, p형 전극을 형성한 n-p LED(좌) 및 n형 전극이 없이 p형 전극만으로 구성된 평판형 p*-p LED (우) 개략도, p*는 항복 전도성 채널이 형성된 p-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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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물리학과, 새로운 비휘발성기억소자 발견 및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한국외대 정창욱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자연과학대 전자물리학과의 정창욱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의 R. Dittmann 교수와 R. Waser 교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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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의 양자 기술, 미국에 ‘스푸트니크 충격’을 던지다
━ 양자정보 헤게모니 전쟁 IBM이 개발한 양자컴퓨터. 미국에서는 IBM·구글 등 IT 공룡들이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이 일을 냈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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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삼성 국내사업장 첫방문해 “종합반도체 강국” 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이 열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DSR)에서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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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못 접으면 사업 접어야…폴더블폰 전쟁 태풍이 온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계기로 본격적인 접는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됐다. 왼쪽부터 화웨이 ‘메이트X’, 삼성 ‘갤럭시 폴드’, LG ‘V50씽큐 5G’. [연합뉴스] 접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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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격 속 주력산업 위기, 소재분야 10대 유망기술로 뚫어라"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대장균 내에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덩어리(흰색). [사진제공=KAIST 이상엽 교수] ━ 2019년 KISTEP 선정 10대 미래 유망기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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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치매 예측ㆍ 미생물 이용 플라스틱 제조 가능해져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쏘아 올린 발사체는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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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컴 10년 만에 버전업 … 성능 500단계 뛰었다
슈퍼컴 5호기는 성능만큼이나 전력 소모도 엄청나다. 소비전력이 5.2㎿이어서, 연간 전기요금이 45억원에 달한다. 슈퍼컴이 있는 아래층에 비상 배터리, 그 아래엔 비상 발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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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컴 900억 들여 버전업···세계 500위 밖서 11위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하루앞둔 6일 오후 대전에 위치한 KISTI에서 조민수 국가슈퍼컴퓨팅 센터장과 연구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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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잘나가도…한국 장비업체 82곳 중 13곳 적자
━ 초호황 반도체 산업의 그림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공장의 내부 모습.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퍼 사이클’에 힘입어 올 3분기까지 반도체에서 36조원이 넘는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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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이전 거부한 전투기 '1000개의 눈 레이더' 자체개발 눈앞
전투기 첨단 레이더 국내 개발 본격화, 한국형 전투기(KF-X) 탑재 예정 한국형 전투기 개념도 [중앙포토]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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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스타 교수 대거 영입…여성 친화 공학교육모델 개발
숙명여대는 학제 개편과 함께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했다. 사진은 숙명여대 공과대학 교수진들. 왼쪽부터 정영수 교수, 최경민 교수, 홍성완 교수, 고창현 교수, 류원희 교수,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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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퀄컴 인재 잇달아 영입 … 삼성전자 ‘초 격차 1위전략’
‘초(超)격차’라는 단어는 주로 1등 기업에서 사용한다. 더는 따라잡아야 할 경쟁 상대가 없어도,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자는 의미다. 삼성전자 윤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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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초격차 전략'···퀄컴·인텔서 인재 줄줄이 영입
'초격차'라는 단어는 주로 1등 기업에서 사용한다. 더는 따라잡아야 할 경쟁 상대가 없어도,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자는 의미다. 삼성전자 윤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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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애플 ‘스마트폰 뇌’ 확보 땐 삼성과 협상서도 유리
━ IT 공룡이 도시바에 군침, 왜 최근 세계 반도체 업계의 관심은 온통 도시바다.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바 메모리를 두고,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치열한 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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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인사이트] 왜 애플까지 도시바 메모리에 군침 흘리나
━ 세계 IT 기업의 도시바 메모리 쟁탈전 최근 세계 반도체 업계의 관심은 온통 도시바다.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바 메모리를 두고,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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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재계 간담회 둘째날…문 대통령 "정부 경제철학 공유하고, 힘 모아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주요 기업 대표들과 이틀째 만남을 이어갔다. 전날(27일)처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업 대표들은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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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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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중국 ‘반도체 자급’ 가속도 … 2년 뒤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은 4000억 달러(453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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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앵글] 메모리 반도체 시장, 2019년 중국발 공급 쇼크 오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은 4000억 달러(453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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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475억 들여 경쟁업체 인수하기로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만드는 SFA는 업계 경쟁사인 SNU프리시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총 투자 액은 475억원이다. SFA는 SNU프리시전의 최대 주주인 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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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 글로벌 전략회의, 구본무 회장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28일 양일간 LG인화원에서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 참석한 구본무 LG 회장 [사진 = 중앙포토]“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산업과 시장의 흐름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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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능가하는 물질 찾아야 ‘무어의 법칙’ 통한다
“2년마다 반도체 칩 집적도 두 배 높아질 것” 지난해 7월 인텔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중대한 발표를 한다. 코드명 ‘캐논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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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로봇·만물배터리 … 삼성이 꼽은 셋
본격적인 ‘이재용 체제’를 맞은 삼성의 전자 계열사들이 ‘스마트카와 인공지능 로봇, 만물배터리(BoT)’를 차세대 핵심 먹을거리로 압축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