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김정은 눈치보느라 軍 ‘국방개혁’ 골든타임 놓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국방개혁 2.0’의 상반기 발표가 불투명한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학
-
"北 핵공격 3분이면 서울 초토화인데…南 조기경보체계 부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유튜브 캡처, 중앙포토]북한 핵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시간 조기경보체계'를 다시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
송영무 “사드 최소한 연내 임시 배치” 야당 의원 “올해 안이 조속한 배치냐”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이순진 합참의장이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사드 체계배치 문제와 관련해 “최소한 올해 안에
-
송영무, 사드 두고 "최소한 올해 안에 배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4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임시 배치’를 두고 “최소한 올해 안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괌 타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
-
타협은 위기 고조 때 잘 성사, 대화·전쟁대비 함께 해나가야
━ [세상을 바꾼 전략] 핵무기 공포의 균형 1 2017년 7월 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에서 셋째)이 평안북도 방현 지역에서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준비상황
-
[리셋 코리아] 북핵 대비 B-52 등 작전 협의할 한·미 상설기구 만들자
━ 북핵 대응 태세 완비해야 “핵폭발 하면 다 죽는 걸로 알고 있다. 핵 대피 요령이나 대피 장소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한정민·38·회사원) “지하시설에 대피하면 핵폭발
-
‘사드 위험하면 북 핵 개발 중단시켜라’ 중국에 할 말 해야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국제적 공조를 통한 제재뿐”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경빈 기자]그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우왕좌왕하는 여론이 마음에 들지
-
북 핵시설 사전 파괴하는 예방타격, 선제타격보다 강력
북한은 현재 10개 정도의 핵무기와 증폭핵분열탄(boosted fission bomb)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미국의 북한 핵 전문가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는 북한이 20
-
[사설] 사이버 전면전에 청와대가 나서라
23일 북한의 인터넷이 10여 시간 동안 완전히 다운됐다가 복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사태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소니픽처스 해킹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규정하고 ‘상응
-
[러시아 FOCUS] 북극에서 중요성 커지는 러시아군 … 군함 10척, 작년 북극항로 개척 2000마일 항해
북극에서 운행 중인 러시아의 쇄빙선 야말. [게티 이미지] 북극의 지정학적 의미가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곳에서 대대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주된 이유
-
경기도, 북한 전면전 위협에 따른 비상대비 태세 강화
경기도가 북한 전면전 위협에 따른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북부청사 비상기획담당관실에 비상대비상황실을 마련하고, 신속한 위기상황 파악과 긴밀
-
[시론] 안보는 최고의 복지다
정찬권한국위기관리연구소 연구위원 저축은행 영업정지와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등 굵직한 국내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북한에 대한 경계심이 흐려진 듯하다. 남한의 관심 여부와 무관하게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1)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주목받고 있는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에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www.kins.re.kr)입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
-
北, 核공격 대비 민방공훈련
북한은 남쪽과 달리 핵 공격에 대비한 '민방공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입수한 북한의 '경보신호 일람표'에 따르면 북한의 민방공 신호는 공습경보.핵경보.화학경보로
-
北, 核공격 대비 민방공훈련
▶ 북한의 민방공훈련 '경보신호 일람표'. 북한은 남쪽과 달리 핵 공격에 대비한 '민방공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입수한 북한의 '경보신호 일람표'에 따르면 북한의
-
[대정부질문] "월드컵등 테러방지대책 뭐냐"
여야는 18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테러 가능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하지만 테러방지 대책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냈다. 한나라당 권오을(權五乙)의원은 "아웅산 테러사건.KAL기
-
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군현대화에 앞장/해외파 중용 예상
◎대미외교 수완보인 강성산부상/정/이근모·연형묵·김달현거취 관심/경 ▷당◁ 김정일은 64년 김일성대학을 졸업한뒤 곧바로 당으로 진출,후계자 수업을 쌓았다.따라서 이곳에는 그의 측근
-
육·해·공해외까지 “거미줄작전”/유비무환에 숨가쁜 정부
◎내부소행 위장·합법가능 도발 두갈래 대처/대책반 두고 각부처 역할분담 북한 핵문제로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우방국과의 공조체제 구축 등 외교노력과는 별도로 만일의
-
민방위 체제
정부와 여당은 이달 하순에 소집될 임시 국회에서 민방위 기본법을 제정하리라고 한다. 민방위란 일반적으로 적의 공격이나 공격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며 또 그러한 공격의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