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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핵 믿고 도발하는데"…'한국 핵무장론' 오세훈도 가세
북한의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미래통합당에서는 핵무장론이 언급되고 있다. 태영호 통합당 의원은 “북한이 지금 저렇게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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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재래식 군사위협 계속-美 로드 東亞太차관보
[워싱턴=陳昌昱특파원]亞太지역은 세계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전쟁발발과 같은 안보분야의 문제가 적은 것은 분명하지만 북한의재래식 군사력에 의한 지역안보위협은 계속 남아있다고 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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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한 「핵사찰」 해결되면 수교무난/북한 유엔가입결정후 대미관계
◎한국경협 바라는 중국도 부추길듯 북한이 유엔에 가입키로 결정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되어 갈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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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완화 “가능성 타진”/스탠퍼드대 3국 학술회의 의미
◎이견 많았지만 공통점도 발견/북한 “미군 단계철수” 전환 주목 동구의 정세급변후 국제적 관심이 한반도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부터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남북한ㆍ미국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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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동서전략의 교차점”|영 국제전략문제연「베르트람」소장 방한회견
『한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이 터진다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위치때문에 동서간의 관계뿐만아니라 세계전체의 안전에 큰 위험이 될 것이다.』 MBC초청으로 지난10일 방한한 영국국제전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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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스펠드」국방백서와 한국
「럼스펠드」미 국방장관이 새해 국방백서에서 제시한 대한방위공약은 전임 「슐레진저」장관과 기본적으로 다를 것은 없다. 「럼스펠드」장관은 동북아의 안정과 군사균형 유지에 필수적인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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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타결 실패
【워싱턴28일 로이터·AP종합】「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과「레오니드·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의 3일간에 걸친「모스크바」회담이 끝난 뒤 미·소 양국은 28일 공동성명을 발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