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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심준석, PIT 입단식 완료…“미국에서 야구하고 싶었다”
덕수고 3학년 우완투수 심준석(오른쪽)이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입단식을 통해 미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고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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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함 함장 “해적 공격받던 북한 다박솔호 구출 잊지 못해”
“바하마 국적 상선에 총격을 가한 해적선을 제압할 땐 우리에게도 총을 쏠까 우려했는데 성공적이었어요.” 한국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파병된 전투함인 문무대왕함(4500t급) 함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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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함 50분만에 해적 퇴치! 북한 상선 구조
북한상선 다박솔호의 승선인원이 해적퇴치에 대해 우리 청해부대에 감사의 표시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합참공보실 제공해적들이 들끓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한 호송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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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 포착 30분 만에 완전 제압 … 청해부대 첫 훈련
“총원 전투 배치” “링스(LYNX) 출격, 고속단정(RIB) 출동” -. 문무대왕함(4500t) 함장 장승우(해사 39기) 대령의 명령이 떨어지자 청해부대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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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여전사, 해적 소탕 명 받다
“해적들 게 섰거라. 장보고의 후예들이 나가신다.”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임무를 띤 청해(淸海)부대 창설식이 열린 3일 오전 부산 해군 작전기지. 이 부대 소속 여군 하사 5명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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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탱크 33대 실은 수송선 통째로 나포
소말리아 해역에는 미국·프랑스·일본 등 각국 함정이 파견돼 자국 선박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기동력이 뛰어난 소형 보트와 자동화기 등으로 무장한 해적들을 단속하기란 쉽지 않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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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 24명 17일째 억류/지난달 21일
◎베트남부근서 해적에 피랍/전원 무사… 1인당 10만불 요구/파나마적 선702호,외교경로 통해 석방교섭 【부산=정용백기자】 한국인 송출선원 24명을 태운 원양참치잡이 어선인 파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