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사고 원인 밝혀질까…블랙박스 있는 헬기 꼬리 인양 중
해군 청해진함 수중무인탐사기(ROV)로 촬영한 추락 소방헬기 꼬리부분(tail boom). [사진 해군] 독도 헬기 추락사고 수색 당국이 21일 추락한 헬기의 꼬리 부분을 인양하
-
독도헬기사고 11일째 실종자들 어디에…잔해물 발견 소식만
6일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 투입된 3500t급 해군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32, 오른쪽)이 탐색·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해군] 독도 해역에서
-
수색 투입된 수중무인탐사·포화잠수…"전 해역서 작전 가능"
해군 청해진함 대원들이 2일 독도 근해에서 수중수색을 위해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하고 있다. [사진 동해해경] 독도 해역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
-
52명 탑승 佛잠수함 '뒤늦은 귀향'···실종 51년만에 발견
출항하는 미네르바 잠수함. [AFP=뉴스1] 지난 1968년 승조원 52명을 태우고 실종됐던 프랑스 해군 잠수함이 실종 51년 만에 발견됐다. 올해 초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로 수
-
[르포]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되면 서해지도 바뀐다
지난달 10일 한국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관통됐다. 2012년 11월 공사를 시작한 지 6년 7개월 만이었다. 충남 보령시 신흑동과 오천면 원산도를 잇는 6927m 길이의 ‘보
-
39년전 침몰 경비정 찾았는데···"인양 못한다"는 해경
현충일인 지난 6일 속초시 장사동 속초해경충혼탑을 찾은 침몰 경비정 72정의 순직 경찰관과 전투경찰 유가족들이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게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요구하고 있다.
-
중 J-20 전투기 실전 배치, 러 Su-57은 개발 막바지
━ [SPECIAL REPORT] 동아시아 스텔스 대전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전투기의 실종을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일본·러시아·중국의 스텔스기 개발 경쟁이 다
-
44명 태운 실종 잠수함 발견···참혹한 최후 모습 공개
2018 년 11 월 17 일 아르헨티나 해군이 발표한 산후안호의 프로펠러 일부분의 사진. 해저 945.83m에서 촬영된 하후안호의 잔해, 대서양 깊숙이 사라진 지 1년 후, A
-
1년전 44명 태우고 실종된 아르헨티나 잠수함, 900m 해저서 발견
1년전 실종된 아르헨티나 잠수함 ARA 산후안 호. [AP=연합뉴스] 1년 전 승조원 44명을 태우고 작전을 수행하던 중 실종된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 'ARA 산후안'호가 17
-
금괴 꿈꿨는데 올라온 건 납덩어리였다···보물선 잔혹사
돈스코이호와 같은 '보물선 소동'은 처음있는 일은 아니다. 대형 선박의 침몰 기록뒤에는 늘 "엄청난 양의 보물이 실려 있다"는 소문이 뒤따랐고, 일확천금을 노린 선박인양업체의 보
-
[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빙상 실크로드 선점하라” 북극까지 뻗는 중국의 일대일로
중국의 극지 탐사선 쉐롱을 타고 북극점 근처에 도착한 대원들이 탐사 작업을 하고 있다. 2017년 7월의 8차 탐험 모습이다. [북극해 신화=연합] 지난달 18일 핀란드 헬싱키
-
[특파원 리포트] "빙상 실크로드를 선점하라"…북극까지 뻗는 중국의 일대일로
중국의 극지 탐사선 쉐롱을 타고 북극점 근처에 도착한 대원들이 탐사 작업을 하고 있다. 2017년 7월의 8차 탐험 모습이다. [북극해 신화=연합] 지난달 18일 핀란드 헬싱키
-
[뉴스 속으로] 아라온호 9번째 남극 항해, 227일간 미지의 보물 찾는다
━ 출항식날 올라 본 극지 탐사 쇄빙선 2010년 남극을 항해하는 아라온호 전경. 밑바닥에 장착된 ‘아이스 나이프(ice knife)’가 얼음을 양 옆으로 제쳐 연속 쇄빙
-
충무공 자취 찾아 1800일 … 초음파로 개펄 일일이 훑어
전남 진도 명량대첩 해역에 투입된 아시아 최대 수중발굴 전용선인 누리안호. 길이 36.4m, 폭 9m 크기다. 조사원 20여 명이 20일간 머무를 수 있다. 누리안호 너머로 수중발
-
420년 전 명량대첩, 그 실체를 찾아라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420주년을 맞아 진도 벽파항 주변 해저 유물을 발굴하고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조사팀. 동양 최초 수중발굴 전용선인 누리안호가 투입됐다. [사진 문화재청
-
中, 남중국해서 ‘불타는 얼음’ 2개월 연속 30만㎥ 채굴 세계 기록 수립
중국이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인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NGH) 채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고 중국 국토자원부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중국 관영
-
삼성중공업, 2조 9000억 규모 해양플랜트 계약 성사
삼성중공업이 모잠비크의 코랄 해양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들어 세계 조선업계에서 체결된 단일 계약 중에서 가장 큰 25억 달러(2조8500억원) 상당의 사업이다.
-
게와 가재 본뜬 수중탐사 로봇 '크랩스터'
크랩스터를 바다에 투입하는모습. [사진 국립전주박물관] 가재와 게를 본뜬 수중탐사 로봇 '크랩스터'가 전북 전주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26일 "수중탐사를 위해 만
-
[드론의 진화, 어디까지]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한국,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재
-
26일 밤 추락한 해군 링스헬기 실종자 3명 모두 인양
해군이 지난 26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조종사 시신 3구를 28일 오전 모두 인양했다.해군 관계자는 "오늘(28일) 0시 21분과 4시 28분 통영함에
-
해군, 전날 추락한 헬기 조종사 시신 동해 해저 1030m서 인양
해군이 27일 오후 전날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정조종사 A대위(33)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27일) 오후 6시쯤 통영함에 탑재된 ROV(수
-
“지구 나이는 6000년…노아 방주에 공룡도 탔다”
성경과 과학은 공존이 가능할까. 기독교적 창조론과 현대 과학은 상호 보완적일까, 아니면 양자택일의 문제일까. 최근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한국창조과학회’ 안팎의 학
-
심해저 광물 탐사·채굴 로봇, 잠수정을 넘보다
로봇 만능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로봇이 집 안 청소와 요리는 물론 첨단 공장을 돌리고 암 수술도 한다. 해저에서 탐사·채굴·건설 작업을 하는 수중로봇 산업은 최근 각광받는 분야다
-
심해저 광물 탐사·채굴 로봇, 잠수정을 넘보다
로봇 만능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로봇이 집 안 청소와?요리는 물론 첨단 공장을 돌리고 암 수술도 한다. 해저에서 탐사·채굴·건설 작업을 하는 수중로봇 산업은?최근 각광받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