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해 노다지' 전세계 채굴 전쟁…삼성 "안한다" 못박은 이유
캐나다 채굴 기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가 지난해 4월 대서양에서 망간단괴 채굴 특수차량을 시험운행하고 있다. 사진 더 메탈스 컴퍼니 페이스북 캡처 19세기 미국 서부엔
-
[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
[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중국에 에너지 주권 넘긴 필리핀…한국은 그 길 안 따라야
━ 에너지 지정학과 문명환경론 시진핑 중국 주석(왼쪽)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018년 11월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남중국해 자원 개발에 합의한 뒤 건배하고
-
韓.日 평상외교 복귀할 때
한.일(韓.日) 양국정부는 20일 각기 발표한 2백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 선포방침에서 문제가 됐던 독도에 대해 비교적 절제된 입장을 나타냈다.두 나라 관계의 장래를 위해 다행
-
해저개발규제 국제기구 설치
【유엔본부30일 로이터·AP=연합】유엔해양법회의는 30일 세계해양자원의 탐사 및 사용을 규정하고 연안국가들이 12해리 영해와 2백 해리 경제수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해양법
-
해저자원에 관한 비밀협정
미국·영국·서독·프랑스등 구미4개국이 해저광물자원을 독점하는 협정을 체결하기로 비밀합의하여 「4개국클럽」에 끼지못한 일본은 말할것 없고 소련권과 제3세계는 분기충천이다. 국제사회에
-
해저자원 독점개발합의
【동경3일-연합】미국·영국·서독·프랑스등 서방4개국정부는 지난19일 태평양등의 심해 저광물자원의 독점개발을 위한 비밀협정에조인. 곧 발효시킬 예정인 것으로 3일 밝혀졌다. 이들 4
-
인류의 마지막 「프론티어」 바다
「영토주권은 대포의 힘이 끝나는 곳에서 끝난다』-영해의 한계에 대한 초기의 3「마일」설은 공해 자유와 영해개념을 세운 「빈켈스후크」의 국제법 이론을 원용한 것이었다. 해안에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