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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중동붐’ 기대…韓건설업계 사우디와 협력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내 접견실에서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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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해외수주 낭보…GS건설 세계 최대 차량 기지 건설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기지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GS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14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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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일 제치고 … 중동 최대 정유공장 따냈다
지난달 30일 국내 5개 건설회사에 똑같은 e메일이 동시에 배달됐다. 대우·현대·SK·한화건설과 현대중공업이었다. 발신자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 e메일을 열어 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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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사우디 1조원 플랜트 공사 따내
이라크에서 분당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광업회사 등이 발주한 9억3500만 달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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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골재를 철판에 구워 말리며 … 현대건설, 해외 수주 1000억 달러
현대건설은 해외에 첫 진출한 1965년 이후 48년 동안 총 1010억 달러어치의 공사를 수주했다. 사진은 최초의 한국형 원전 수출로 2011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수주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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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원전·플랜트 … 51개국 공사, 98조 수주한 ‘해외건설 대표주자’
888억9873만달러(약 98조원). 현대건설이 1965년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진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 10월 현재까지 해외에서 수주한 총금액이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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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올 60억 달러 수주 …‘3고 글로벌 경영’빛났다
현대건설이 2006년 8월 수주한 카타르 GTL-5(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 공사 현장. 하루 5200명이 투입돼 2010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금맥을 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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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경기부양 물량 많아져 내년 해외 건설 밝아”
건설업계가 벼랑 끝에 몰려 있다. 미분양 적체에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쳐 줄도산 사태가 벌어질 판이다. 그러나 그냥 주저앉을 수만은 없다. 그 어려웠던 외환위기도 거뜬히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