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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구 배터리에 은닉…” 수백억대 금괴 몰래 들여온 밀수조직
7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 청사에서 수사관이 국제 금괴밀수조직 16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금괴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조명기구에 배터리에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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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수표 2억불대 밀반출/4개파 18명구속/재산도피·밀수에 이용
◎19명 수배·판매한 은행원 67명 문책통고/검찰 시중은행 여행자수표(Traveler’Check) 판매제도의 허점을 이용,3년여동안 2억4천만달러(한화 1천8백억원 상당)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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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하경제 “불법합작” 충격/TC밀반출 어떻게 이뤄졌나
◎실적에 급급 마구 판매… 웃돈 붙여 암달러상에/암달러상은 밀수꾼·재산도피자에 팔아 차익/수사시작되자 은행판매 크게 줄어 검찰이 9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끝에 전모를 밝힌 여행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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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김포공항 풍속도|해외골프·낚시 떠나는 사람들 "북적"
과소비풍조 등 우리 경제사회의 변화에 따라 김포공항의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김포세관은 올해 들어 지난해에 비해 3배 가량(3백8건)늘어난 모피·골프세트 등 호화사치품을 여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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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괴밀수주범 정효선여인
지난해8월 KAL기승무원관련, 2억2천만원대 거액금괴밀수사건의 주범으로 지명수배된 말레이지아 국적 정효선씨(32·여)가 변조여권을 이용, 지난해12월 국내를 빠져나가 미국에 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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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주 거액경제사범 17명
국내에서 사기·횡령·부정대출등 거액의 경제범죄를 저지르고 해외에 도피중인 주요범죄자는 모두17명이며 이들은 주로 미국·일본·홍콩·대만·남미등에 체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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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불 밀반출기도
김포세관 개설이래 대규모이던 미화34만달러 밀반출기도사건은 일본과 홍콩을 거점으로 한 삼각금괴밀수조직과 국내암달러조직, 은행등 관련자만 30여명이 되는 국제범죄였다. 외환관리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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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는 줄었으나 규모는 갈수록 커져|공항을 이용한 밀수
밀수와 밀반출, 공항이라는 출입구를 통해 이루어지는 서로 다른 유형의 범죄가 김포공방 미화34만 달러 밀반출 기도 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밀수와 밀반출은 이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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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대전 받아 가던 홍콩인 인 듯|34만 불 든 가방주인 누구일까
미학 34만 달러. 이철희·장영자 부부가 해외에 도피했다는 40만 달러에서 6만 달러가 빠지는 거액이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2억5천만 원이나 되는, 김포공항 세관 사상 최고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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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책 중국인 해외도피 금괴밀수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5일상오 이미 체포된 우봉운밑에서 국내의 금판매와 조직을 관장해온 강모(41)를 전국에 수배하고 국내조직의 신원을 5명∼10명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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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밀수 한국책 우봉운 체포
치안국외사과는 4일상오 6시30분쯤 국제금괴밀수단 한국본부총책 우봉운(51·일명 봉운·계명양행대표이사)을 서울서대문구신촌동66(l6통10반) 유영권씨(65)집에서 잡아 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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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책은 우봉운-국제금괴밀수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2일상오 국내밀수본부 총책으로 계명제약 대표이사 우봉운씨(51·일명 봉운·서울종로구와룡동1의223)로 단정, 10만원의 현상금과 1계급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