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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구호대 교육 현장 공개
에볼라 해외긴급구호대의 국내 교육 현장이 13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구호대원들의 출국 전 교육훈련은 대전시 유성구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에서 맡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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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확산 대응 한국 구호대 1진 출국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0명이 13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의사 4명과 간호사 6명인 구호대 1진은 15~19일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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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국내의료진 출국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0명이 13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의료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영국 정부가 제공하는 사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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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볼라 대응 의료진 13일 파견"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을 13일 파견키로 공식 확정했다. 정부는 9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 해외 긴급구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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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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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의료구조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도착
사상 최대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에서 의료·구조 활동을 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15일(현지시간) 오후 필리핀 타클로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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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4억원 긴급 지원 … 구호대도 파견
정부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에 500만 달러(약 54억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2일 오전 안전행정부·국방부 등 10여 개 정부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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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살아남은 주민 ‘충격’ 치료 필요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나를 포함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해외긴급구호대 1진은 아이티를 떠났다. 중앙일보 독자들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우리 일행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독일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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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범진의 아이티 구호 현장 ② 부상자 치료 급해 전염병 예방 엄두도 못 내
지진 참사가 일어난 지 9일째인 21일(현지시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해외긴급구호대 2진이 아이티에 도착했다. 우리와 교대할 국립의료원의 응급의학 전문의 강태경 선생님 등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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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범진의 아이티 구호 현장 ① 패혈증 증상 노인 양발엔 파리떼가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지역 병원 로비에서 오범진 교수(오른쪽)가 여덟 살 된 여자 어린이의 무릎 부위를 수술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대 제공] 중앙일보는 아이티 대지진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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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에서] 행정조직 붕괴 … 식량·약품 전달 안돼
인도네시아 서북 지역의 교통 중심지인 메단시의 국제공항. 지난해 12월 26일의 해일로 수만명이 숨진 반다아체 시(市)에서 700㎞ 떨어진 이곳에는 2일 피해지역으로 가려는 구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