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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에 수산대학 세워 벵골만 3000㎞ 누빌 인재 키운다
━ 한·미얀마 해양수산포럼 지난 7일 양곤에서 열린 한·미얀마 해양수산포럼. 한국과 미얀마가 손잡고 미얀마의 경제 수도 양곤에 수산대학교를 세운다. 지난 7일 양곤 샹그릴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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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창동예술촌, 화려해진 불종거리…문화 입히니 ‘마산 구도심’ 부활 예감
경남 창원시 반림동에 사는 김철호(68)씨는 지난 주말 마산합포구 창동과 오동동에 갔다 깜짝 놀랐다. 구도심이어서 낮에는 인적이 드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들로 북적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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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를 넘어 최고를 꿈꾸다, 한국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해수부, 2017년 양식산업 발전과 수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지난 한 해 동안 세계 최초, 아시아 최초 두 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분야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 수산업이다.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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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햇빛·미네랄 듬뿍 먹으며 자라 단맛·영양 만점
충남 보령 ‘머드고구마’가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은 산, 평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해양성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넉넉한 일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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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미네랄 듬뿍 먹으며 자라 단맛·영양 만점
"미생물 농법으로 병충해 예방 산학연 함께 가공법·상품 개발 고구마 국수·음료 생산 계획"충남 보령 ‘머드고구마’가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은 산, 평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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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조성 꿈꾸는 제종길 안산시장] 생태계 살리면 도시 가치도 올라가죠
지난 5월 31일 독일·호주·네덜란드 등 15개국 300여 명의 환경 분야 석학이 경기도 안산시에 모였다. 나흘 간 진행된 ‘생태계 서비스 파트너십(ESP) 제1차 아시아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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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쏟아붓고…포항 과메기문화관엔 인형만 덩그러니
경북 포항지역의 특산품인 ‘과메기’를 주제로 한 전시시설이 등장했다. 포항시가 125억원을 들여 지은 ‘과메기문화관’(사진)이다. 지난 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과메기문화관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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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식물 5400여 종의 보고, 생태학자 꿈 키우는 학습장
국립생태원에 가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세계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충남 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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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5400여 종의 보고, 생태학자 꿈 키우는 학습장
국립생태원에 가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세계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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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개 조선업체 몰린 녹산·대불단지 ‘말뫼의 꿈’ 꾼다
구조조정의 한파가 닥친 조선 공단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스웨덴 말뫼식 부활 처방을 내리기로 했다. 13년 전 조선 경기 하락으로 쇠락해 가던 스웨덴 남부의 항구 도시 말뫼를 신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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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동아리, 진로 체험, 해외 봉사…꿈 펼칠 기회 마련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7부 5처 16청으로 구성됩니다. 하는 일에 따라서 17개 부(고용노동부·교육부·국방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미래창조과학부·법무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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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매료시킨 수산물의 이유 있는 변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삼진어묵의 고급 어묵 제품바다내음 가득한 어묵과 고소한 베이커리의 아이러니한 만남이 지난 해 어묵시장의 판도를 뒤집었다. 고급어묵제품 개발과 베이커리형 매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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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共商·共建·共享]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건립, 하이테크 산업단지 조성
한·중 FTA 협정 제17장 25절은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한·중 FTA 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웨이하이시와 인천시를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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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프리존, 문제는 ‘실탄’
환영 속 지원·관심 주문“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 필요”총선 앞둔 시혜성 사업 변질 막아야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2016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사업으로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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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노벨상은 우리 것" … 과학 한국 꿈 펼치는 대전
지난해 11월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와 과학기술 분야 석학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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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하반기 경기도정 주제로 정책협의 진행
경기도는 7일 오후 1시 30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 실·국장과 강득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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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투자 늘지만, 채용은 위축
삼성ㆍ현대차ㆍLG 등 올해 30대 그룹의 투자가 전년보다 16% 증가한 136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신규 채용은 6.3% 감소한 12만1800명에 그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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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트센터 만들고 대합IC 착공
내년도 부산·울산·경남 지역 국비사업이 지난 3일 확정됐다. 각 자치단체가 요구한 신규·계속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지난해 대비 내년 국비예산은 부산이 7519억원(30%)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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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에게 길을 묻다 ⑨ 김관용 경북지사
태권도 3단인 김관용 경북지사가 지난 7월 1일 독도에서 열린 취임식 때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 지사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작고 약했던 그에게 기죽지 말라며 가난한 살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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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일자리 창출에 4900억원 쓴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의 내년 예산안이 나왔다. 단체장 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이 많이 늘어난 게 특징이다. 부산시의 내년도 예산은 9조1909억원이다. 올해 8조4049억원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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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M-Project 오피스텔, 지하철과 직결 … 앞에 공원 있어 쾌적
서울 마곡지구가 새로운 산업 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367만㎡에 이르는 마곡지구는 LG그룹을 필두로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이랜드그룹, 코오롱그룹, S-Oil,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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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전문
○ 대통령 : 이렇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또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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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계열사 대표 대부분 구원파 신도"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가 거느린 계열사의 대표 등 고위 임원 상당수가 유씨가 이끄는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핵심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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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발전설비 부문 전력투구 … 인도·동남아 진출 가속
두산중공업이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 남쪽 110㎞ 지점에 건설한 쇼아이바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하루에 88만t의 담수를 생산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담수는 이슬람 최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