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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국의 샴페인’ 천연탄산 막걸리 만드는 ‘발효 형제’
━ 막걸리 가업 잇는 유학파 건축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 복순도가 외관. [사진 복순도가] ‘톡톡톡톡’ ‘쪼록쪼록’ 지난달 28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논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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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65년 만에 열린 외옹치 해안, 철책 걷어내자 눈부신 비경
“60년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청정해변입니다.” 지난 17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마을에 있는 산책로 ‘바다향기로’. 수백명의 관광객이 파도 소리를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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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스카이워크로 바다와 갈대밭 걷는 서천
해변에 우뚝 솟은 굴뚝이 보인다. 높이 110m의 굴뚝은 전망산(바위산·높이 210m)에 자리잡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의 상징으로 교과서에 등장하던 장항제련소 굴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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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철책 걷어내자 대박…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60년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청정해변입니다.” 지난 17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마을에 있는 산책로 ‘바다향기로’. 수백명의 관광객이 시원한 파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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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산책로·해변 데크… 끈적한 무더위 오기 전에 걷자
━ 6월 추천 길 7선 초여름이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지만 그늘 밑은 시원하고, 아침 저녁 공기는 쾌적하다. 기분 좋게 땀 흘리며 걷기 좋은 계절이다.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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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념 바우길 걸을까 김광석 추억하는 대구 갈까
한국관광공사 추천 1월 걷기길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 그렇다고 잔뜩 웅크린 채로 이 계절을 보낼 수 없다. 겨울이어서 더 매력적인 길이 많이 산책자를 유혹한다. 소나무 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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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근사한 낙조 소박한 어촌 매력적인 서해 걷기 길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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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서해에서 2017 갈무리 여행을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 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 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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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릉에 첫선 보이는 아이파크, 랜드마크 예약 국내
국내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브랜드 파워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브랜드 파워에 따라 청약 성적은 물론, 집값이 갈리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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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릉에 첫선 보이는 아이파크, 랜드마크 예약 국내
국내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브랜드 파워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브랜드 파워에 따라 청약 성적은 물론, 집값이 갈리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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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군부대 철책 20여곳, 8월 말까지 철거
강원도 동해안의 해안가에 설치된 군부대 철책 철거사업이 다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중단됐던 철책 철거가 재개된 것이다. 바닷가에 설치된 군 경계철책. 이번 군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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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주민 60년 숙원 해안가 군 철책 제거…해수욕장 개장 전 철거 못하나
강릉의 한 해변에 설치된 해안 철책. [중앙일보DB] 강원 동해안 군 경계철책이 올해도 해수욕장 개장 전 철거가 어려울 전망이다. 동해안 군 경계 철책 제거 사업은 강원도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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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추리소설은 미국·스웨덴과 달리 아름다운 문체 중시"
지리학과 교수이자 추리소설가인 미셸 뷔시.『절대 잊지 마』 출간에 맞춰 19일방한했다.ⓒ문홍진 프랑스 2위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셸 뷔시(52)가 19일 한국을 찾았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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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안 철책 인근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10일 오전 10시 40분쯤 강원 고성군 육군 제22사단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이 근무지 철책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모(25) 중사의 주변에는 본인의 총기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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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안경관 해치는 군 경계철책 27㎞ 피서철 이전 철거 추진
망양정 해안도로 철조망. 신동연 기자강원도 동해안의 군(軍) 경계철책이 철거된다. 경계철책은 그동안 동해안 자연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동해안을 힐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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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시정운영 '시민행복 더하기, 인천 주권 시대 열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남은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 행복 더하기, 인천 주권 시대 열기'로 정했다.유 시장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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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동해안 절경을 오롯이 품다, 스페인 산티아고길 저리 가라
| ‘해파랑길770걷기축제’ 열리는 4개 코스 해파랑길 21코스는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축산항까지 이어진다. 코스 후반부 차유마을부터 축산항까지는 해안과 바투 붙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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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온가족이 함께 걷는 봄 나들이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기 좋은 여행길 10곳을 선정했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산책길 6곳과 해파랑길 코스 4곳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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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신세대 병사들 자기관리 철저 … “로션·샴푸 불티나게 팔려”
최전방 격오지 장병들에게 황금마차는 애인처럼 반가운 존재다. 육군 1사단 벼락바위 소초 병사들이 16일 황금마차에서 간식거리를 구매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파주=조문규 기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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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안에 몰아친 너울성 파도 피해 긴급복구
너울성 파도로 유실ㆍ침수 피해를 입은 동해안 시ㆍ군이 긴급회의를 갖고 시설 복구에 나섰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28일 집무실에서 해양수산과장과 건설도시과장ㆍ안전방재과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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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진격하는 난민 vs. 장벽 쌓는 유럽…갈 곳은 '죽음의 바다'?
‘진격의 거인’ 극장판 ‘홍련의 화살’ 캡처.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모습. [사진=’진격의 거인’ 영화 캡처]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進擊の巨人)’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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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반세기 버텨온 약방 정겹구나 … ‘새우깡’ 먹는 갈매기 반갑구나
강화도에는 사람이 사는 섬이 모두 10개가 있다. 본섬을 포함한 숫자다. 이 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두 섬이 교동도와 석모도다. 두 섬은 전혀 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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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남 오간 ‘기구한 마을’ 동송 … 철책선에 꽃이 피다
김도희의 ‘무한철책’은 철원 동송면 장병휴게소 창고에 설치한 한 시간짜리 영상이다. 강원도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한 철책선을 따라 해가 뜨고 지며 영원한 듯 시간이 흐른다.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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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철책 26.4㎞ 걷어낸다
군이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설치돼 있는 철조망 일부를 철거하기로 했다. 국방부와 행정자치부, 강원도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