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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흑룡, ‘사기’ 넘치는데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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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성공단 우발 상황에 대비 즉각 출동 태세 유지 중”
국방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인원에 대해 일방적 통행 차단 조치를 취했던 것과 관련, “우발 상황에 대비해 즉각적인 출동 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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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군부 오극렬·김영춘과 ‘문고리 권력’ 장성택
김정일 위원장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영호 총참모장(왼쪽부터) 등 군의 새 수뇌부와 함께 포병사령부 산하 제681군 부대 포사격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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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달 4 ~ 8일 광명성 2호 발사”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용으로 주장해온 로켓을 다음 달 4∼8일 발사하겠다고 국제기구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외교통상부·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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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해안포로 공격 땐 자주포로 정밀 타격 대함미사일 쏘면 공군기 출격해 기지 파괴
북한이 최근 대남 위협 발언을 연이어 내놓으면서도 막상 서해 경비정들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달 28일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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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천룡, 에이태킴스 다 합해도 北 10% 수준”
북한의 도발이 입체적이다. 미사일 발사가 한 축이면,다른 한 축은 서해와 육지를 망라한 군사적 협박이다. 서해 도발은 해안포 공격일 것이라는 게 군 당국의 추정이다. 군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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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해안포로 공격 땐 자주포로 정밀 타격 대함미사일 쏘면 공군기 출격해 기지 파
북한이 최근 대남 위협 발언을 연이어 내놓으면서도 막상 서해 경비정들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달 28일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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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국정원장, 백령도·연평도 방문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1일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았다. 원 원장은 헬기 편으로 백령도 해병여단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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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형 미사일 방어 앞당겨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해안포를 만지작거리고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도 착착 진행 중이다.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북한의 이 같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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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클린턴 맞아 한반도 위기 공동대응 손발 맞춰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내일 방한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이 동아시아를 첫 해외순방지로 택했다는 상징적 의미 못지않게 한반도의 긴장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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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 “북과 교전 시 현장 지휘관에 권한 대폭 위임”
16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최근 북한의 군사 도발 움직임에 대한 대책이 집중 거론됐다. 그러다 보니 이상희 국방부 장관에게 질문이 집중됐다. ◆“전면전 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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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기만전술, '적의 허를 찔러라'
최근 일련의 정황을 살펴보면 확실히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일단 북한의 핵심 지도층 세대교체 과정에서 강경파가 권력 전면에 등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포동 2호 운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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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근처에 구축함 주요 작전 지휘관 ‘통신축선상 대기’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담당한 해군 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10일 정옥근 해군 참모총장이 나타났다. 그는 초대형 스크린에 붉은 점으로 나타나는 북한 함정의 움직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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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해 해안포 100여 문 동굴 밖으로 자주 노출
군의 정보 관계자는 13일 “최근 북측 해안가에 엄폐된 북한군 해안포의 일부가 진지 밖으로 나와 노출된 모습이 자주 식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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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사진 전격 공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군부대 시찰 사진이 공개된 방식엔 특이한 요소가 많다. 정부 당국자는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느닷없는 새벽 보도다. 조선중앙통신은 주민이 모두 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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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져 보이지만 자세·외모 정상적 최근 사진인지는 가려내기 힘들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 인민군 제821부대 산하 여성포중대를 시찰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공개한 사진이다. 김 위원장의 자세와 얼굴 모습은 이전과 다름이 없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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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지원받아 적진 상륙 … 귀신도 모르게 귀신 잡는다
해병대 상륙부대가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사단급 상륙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상륙돌격장갑차(KAAV) 에서 쏜 연막이 피어오르는 동안 해병대 병력이 C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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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돌’ 대한민국 국방력] 잠수하고 … 미사일 피하고 … ‘다이 하드’ 탱크
K-9 155㎜ 자주포. [국방부 제공]K-9(케이나인)155㎜ 자주포는 한국이 개발한 또 하나의 세계적인 명품 야포다. 1999년에 생산이 시작된 K-9은 최대 사정거리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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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험대 선 새 정부 대북정책
남북관계가 심상치 않다. 이명박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가 적지 않다. 경제 살리기에도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남북 간 긴장의 파고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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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01. 01 김정일,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1998. 01. 03 공동사설 과업 관철위한 인민무력부 군인 궐기모임(평양) 1998. 01. 07 청진항 서항 3.4호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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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1주년] 고속정, 함포 가동한 채 'NLL 경계'
서해교전 1주년을 맞이하는 연평도 앞바다는 요즘 긴장감에 싸여 있다. 연평도 해군기지의 참수리 365호정 등 고속정 2개 편대는 27일 오전 5시30분 동트기가 무섭게 꽃게잡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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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1주년] 고속정, 함포 가동한 채 'NLL 경계'
서해교전 1주년을 맞이하는 연평도 앞바다는 요즘 긴장감에 싸여 있다. 연평도 해군기지의 참수리 365호정 등 고속정 2개 편대는 27일 오전 5시30분 동트기가 무섭게 꽃게잡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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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침몰 고속정 인양작업에 착수
서해교전 때 침몰한 고속정 인양 및 실종된 한상국 중사 수색작전이 5일 시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다목적 구조함 청해진함(4천3백t급)과 바지선, 해상 크레인 등 군용·민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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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고속정 인양 현장 사정거리서 北 해안포 실사격 훈련
하계훈련을 실시 중인 북한 군이 지난달 29일 서해교전 때 침몰한 고속정 인양작업 현장을 사정거리에 둔 해안포의 실탄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