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하는 잠수함 킬러
━ WIDE SHOT 와이드샷 7/27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우리 해군 6항공전단 P-3C 해상초계기가 활주로에서 염분 제거를 위한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잠수함 킬
-
北 탄도미사일 쏜 날…美 핵잠수함은 부산에 왔다
미 해군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오클라호마시티함. [미 해군 홈페이지] 미 해군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핵잠수함)이 한반도에 전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전략자산인 핵잠수함이 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영공 침입 잡아 떼는 러, 소련 땐 자국 영공 들어온 외국기 줄줄이 격추
러시아가 지난 23일 독도 상공의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고도 딱 잡아떼고 있다. 이날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투폴레프 Tu-95MS 2대와 조기경보통제기인 A-50 1대는 중국 전략
-
에스퍼 “러시아가 한국 영공 통과”…독도는 한국령 확인
에스퍼. [UPI=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23일 러시아 A-50 조기경보기의 독도 영공 침범에 대해 “러시아가 한국의 영공을 통과했다”고 24일(현지시간)
-
국방부 ‘독도 침범’ 사진 제시, 러시아 무관 이번엔 말 아껴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한 한·러 국장급 실무협의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를 마친 니콜라이 마르첸코 주한 러시아 공군 무관(왼쪽)과
-
영공침범 '이중플레이' 논란 일으킨 러 무관…이번엔 말조심
지난 23일 러시아 군용기(A-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군 당국이 25일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러시아측에 제시했다. 이날 열린 한ㆍ러 국장급 실
-
中 '국방백서'로 美 견제한 날, 미 군함 보란듯 대만해협 통과
미 해군 7함대 소속 이지스 순양함인 앤티텀함이 24~25일 사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사진 미 해군 7함대] 중국이 새 국방백서를 통해 미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한 날, 미국 군
-
러시아 독도상공 침범 두고···美국방장관 "러, 한국영공 통과"
지난해 1월 미 육군장관 신분으로 방한해 당시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만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뉴시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23일 러시아 A-50 조기경보기의
-
한반도 운명의 시계추 독도…'이승만라인' 획정에서 MB 방문까지 우여곡절
독도 상공을 날고 있는 한국 공군 F-15K [중앙포토] 중국과 러시아의 전투기가 독도 인근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데 이어 양국 정부 측에서 “한국 영공이 아니다
-
중·러 ‘21세기 함포외교’…한·미·일 중심 동북아 질서 흔든다
중국과 러시아가 23일 자국 전략폭격기를 투입,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진입했다. 러시아는 A-50 정찰기로 한국의 독도 영공까지 침입했다. 이를 두고 러시아가 중국
-
BBC, 러 군용기 영공 침범에 "중·러가 미국에 악몽 선물했다"
23일 헌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진입한 중국의 전자전 정찰기 Y-9JB. [사진 일본 항공자위대]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에 대해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와 중국이
-
“3D프린터로 집 짓기, 1억 원룸 1000만원에 가능해요”
신동원 코로나 사장. 그 뒤에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서 있다. [사진 코로나] “전용면적 6평(19.83㎡) 원룸 한 채가 1억원 정도라고 칩시다. 이걸 3D
-
러 군용기 영공 침해했는데…36년 전 소련은 민간 KAL기 격추했다
1992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83년 9월 소련 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KAL)007기의 블랙박스 본체를 노태우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다.
-
조국 11일간 대일 폭풍 페북…“상춘재 번개 오찬 뒤 호위무사 자처한 듯”
조국. [뉴시스] 일본을 겨냥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폭풍 페북’이 휘몰아쳤다. 조 수석이 22일 주변에 “일본 상황 관련해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지 않겠다”고 말
-
러시아 군용기 초유의 영공 침범…360여발 공중서 경고사격
러시아 군용기가 23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영공을 침범해 한국 공군이 360여발을 경고 사격했다. 중국 등 외국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건 여러 차례 있
-
[서소문사진관]김정은 국무위원장, 최신형 잠수함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신형 잠수함 시찰 현장을 공개적으로 노출했다. 조
-
52명 탑승 佛잠수함 '뒤늦은 귀향'···실종 51년만에 발견
출항하는 미네르바 잠수함. [AFP=뉴스1] 지난 1968년 승조원 52명을 태우고 실종됐던 프랑스 해군 잠수함이 실종 51년 만에 발견됐다. 올해 초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로 수
-
조국 '폭풍페북' 11일간 44건"···그가 靑 배드캅 역 맡았다"
조국 민정수석이 15일 춘추관에서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전략회의 결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일본을 겨냥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폭풍 페북’
-
[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무엇이 군대를 피곤하게 만드는가
이철재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대한민국 군인은 피곤하다. 군인이란 직업은 땅과 바다, 하늘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원래 힘들다. 그런데 요즘 합참의 현역을 보면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
스텔스기 탑재 가능한 '한국형 항모' 건조 사업, 첫 삽 떴다
지난해 5월 진수한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한국형 항모는 마라도함보다 크기를 더 키워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태울 예정이다. [중앙포토]
-
한국 화물선, 싱가포르 해상서 해적에 피습…선원 2명 부상
싱가포르 해협 인근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이 해적 공격을 받아 선원이 폭행당하고 현금 1만 3000달러를 빼앗겼다. 22일 부산 해경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
-
영국 “유조선 억류 풀라” 이란 제재 검토…긴장의 호르무즈
이란 혁명수비대원이 지난 1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지나던 영국의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나포하기 위해 헬기에서 갑판으로 줄을 타고 하강하고 있다. [로이터=연
-
英 "이란 자산동결 검토"…유조선 억류 이란에 제재 추진
영국령 지블로터 해경이 억류 중인 이란 유조선을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란이 영국 국기를 단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억류한 데 대해 영국 정부가 자산
-
트럼프 "아베가 부탁한다면" 중재 시사···볼턴은 한·일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 기념 행사에 마이클 콜린스(왼쪽), 버즈 올드린(멜라니아 건너 오른쪽) 당시 우주인들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