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리공 실수로 법석

    【부산】해경은 미숙한 통신기술 때문에 지난23일 하오 북양을 향해 안전항해중인 서울 서대문구 정동1의18 동방 수산개발공사소속 「스탄트롤」 어선 제51동방호 (3백15t·선장 강운

    중앙일보

    1971.03.24 00:00

  • 어선에 불…10명 익사

    【인천】해경에 들어온 무전보고에 따르면 27일 상오 7시45분쯤 서해 목덕도 서쪽 9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2가64 김필선씨(44) 소유 기선저인망 제3

    중앙일보

    1971.01.27 00:00

  • 여객선 충돌 침몰

    【여수】7일상오 11시15분쯤 전남여수구항(구항)앞 6백m해상에서 여객선과 어선이 충돌, 여객선이 침몰하여 승객 90여명(선장 진술)중 41명이 구조되고 14명이 익사했다. 나머지

    중앙일보

    1971.01.07 00:00

  • SOS묵살·지각 출동 수사|남영호 침몰사건 대검, 관련자 형사책임 묻기로

    검찰은 남영호 침몰사고의 원인을 가려 선박회사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직무 유기여부 등 형사책임을 따지는 광범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대검찰청 이봉성 차장 검사는 침몰

    중앙일보

    1970.12.17 00:00

  • 대답 없는 구원의 봉화 1시간 20분|잠겨 가는 선체 올라 50명이 불 켜들고 살려달라

    【부산=임시취재반】3백10여명의 남영호 침몰사고 조난자는 새벽 1시 칠흑 같은 어둠의 바닷물 속에 무려 1시간20여분이나 안타깝게 목메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다 숨져갔다. 이날 사

    중앙일보

    1970.12.16 00:00

  • 첫 발견 조환 7기간 뒤

    해경은 해·공군에 남영호 수색 작전지원을 요청했다. 일본 해상 보안 부의「와다나베」씨는『구조된 선원·승객과 언어가 통하지 않아 사고 경위를 잘 알 수 없었다』고 본사와의 국제전화를

    중앙일보

    1970.12.15 00:00

  • 한-일 취항화물선 침몰

    【부산】지난 4일 하오1시 일본 대판항을 떠나 부산으로 항해 중이던 시내 중구중앙동2가49 대경해운(대표 김세호·선주 이영근)소속 대일부정기 화물선 명신호(3백40t) 가 지난 5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시체3구인양|천지호조난

    【부산】천지호 조난선원구조에 나선 해군·해경 합동구조반은18일밤10시쯤 병풍도 동남쪽30마일 해상에표류중인 오상한(43·기관장·부산시초량동334)김수부(39·1타수·부산시봉래동3가

    중앙일보

    1968.05.20 00:00

  • 어부14명 표류

    【부산】20일 상오6시30분쯤 강원도 정동진 동북쪽15마일 해상에서 주문진으로 돌아오던 오징어잡이 어선 삼흥호(7톤)가 심한 풍랑과 기관고장으로 표류, 선원 15명 중 김영돈(33

    중앙일보

    1967.09.21 00:00

  • 일선구조 늦어 희생 컸다

    【목포=정일수·김정찬·김남술기자】15일 영시50분 해경868경비정은 일본상선에 들이 받쳐 희생된 우리어부 5명과 생환자 4명을 싣고 목포항에 돌아왔다. 선장 김재봉(74·무안군 망

    중앙일보

    1966.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