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싯배가 피해갈 줄...” 낚싯배 들이받은 급유선 선장의 진술
급유선 명진호와 충돌해 전복된 선창1호 낚시배가 4일 오전 인천해경부두로 예인됐다. 예인선 선원들이 장비를 정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인천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 후
-
“선실서 나란히 누워있던 형제 중 구명복 안 펴진 동생만 살아”
급유선 명진호와 충돌해 전복된 선창1호 낚시배가 4일 오전 인천해경부두로 예인됐다. 예인선 선원들이 장비를 정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
[속보]인천 급유선 선장 "잘못 인정"··· 사고 당시 혼자 조타실 당직
지난 3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1마일(1.6㎞)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급유선 명진15호(336t) 충돌사고 원인 규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미리보는 오늘] 내년도 예산안 오늘 처리가 목표라는데…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내년도 예산안 처리, 오늘은 통과될까요? 김동
-
해경,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긴급체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3일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선창1호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의 모습. [사진 인천해경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3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
-
“北 흥진호 나포 때 중국어선 위장” vs “아니다” 엇갈린 두 장관…진실은
지난달 21일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가 엿새 만인 27일 오후 10시 16분께 속초항으로 무사히 귀환해 속초해경 전용부두에 접안한 ‘391 흥진호’. 사진은 귀항 당시 흥진호 선원
-
“나포됐던 흥진호 선장 ‘북한, 고의 월북 인정하라 강요’”
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한 391흥진호 선원이 얼굴을 가린 채 배에서 내려 버스에 타고 있다. 391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 상 북측 수역을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
-
北 나포된 어선 ‘391흥진호’ 속초항 도착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21일 동해상 북측 수역을 넘어 북한에 나포됐던 391흥진호가 엿새 만인 27일 오후 10시 16분께 무사
-
청와대 주민 정미홍 “문재인 헬기 소음 시끄럽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대통령 전용 헬기의 소음을 문제 삼으며 불평을 쏟아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김정숙 여사를 향해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공부나 좀 하고,
-
1만1000명 모든 해경은 함정과 파출소 순환근무 의무화한다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 해경 직원은 함정과 파출소 근무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총경 등 간부 직원도 반드시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입니다.”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18
-
'영어 듣기평가 방해될라' 헬기 대신 차량 이용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시행된 '전
-
문 대통령 왼쪽 뺨에 포착된 멍? 이유 추측해보니
盧 정부 민정수석 이후 14년 지나 재차 임플란트 기초공사 시술…"격무 탓"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
-
文대통령 “세월호 때 해경 뭐했는지 국민은 지금도 묻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더는 무능ㆍ무책임 때
-
해경청장 "뼈를 깎는 노력하겠다"… 부활 후 첫 '해경의 날' 개최
“더 이상 바다에서 안전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
해경 절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호소…'세월호 참사 충격 등 원인'
23일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서해5도 특별경비단(서특단) 대원들이 불법 외국어선 단속 훈련을 하고 있다. 내달 4일 창단하는 서특단은 총경을 단장으로
-
세네갈 사람들 먹을 물고기가 없다
“과거 세네갈의 바다엔 고등어ㆍ오징어ㆍ정어리가 가득했고, 사람들은 살만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부들이 빈 그물만을 쓸쓸하게 끌어올리곤 한다. 중국 어선 등의 수산자원 남획이 세네갈
-
250파운드짜리 '항공탄' 평택 바다에서 발견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 공군 항공탄. [사진 평택해경] 27일 오전 8시 52분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 내항 해경 전용부두 건설공사 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
평택당진항 내항서 113㎏ 폭탄 발견…주변 선박 운행 통제
[사진 평택해경] 27일 오전 8시 52분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 내항 평택해경 전용부두 건설현장 앞에서 250파운드(약 113㎏) 폭탄이 발견됐다. 군 폭발물 처리반이 해체
-
서해5도특별경비단 창단식 날 불법조업 어선 첫 나포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배타적경제수역(EEZ) 해역에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기 위해 출범한 서해5도특별경비단(서특단)이 첫 성과를 올렸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해
-
‘불법조업 킬러’ 서해5도 특경단 출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감시·단속할 전담기구가 출범한다. 꽃게 성어기(4~6월)를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의 불법조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할 '서해5도 특별경비단' 내일 출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감시ㆍ단속할 전담기구가 출범한다. 꽃게 성어기(4~6월)를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의 불법조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
'중국어선 잡는 저승사자'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첫 훈련 가보니...
23일 오후 2시20분쯤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 앞바다. 바다 위를 맴돌던 해경 헬기가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100여 척을 발견했다. 이 상황은 즉각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상
-
[카드뉴스] 꽃게탕 먹는데 특공대까지 필요한 이유
*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 꽃게탕 먹는데 특공대까지 필요한 이유 1.요즘 ‘꽃게잡이’는 목숨을 건 일입니다꽃게씨가 말라 NLL까지 가는 일도 잦다는게
-
"불법조업 중국어선 어림없다"...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서해에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상시 감시·단속하는 전담기구가 출범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꽃게 성어기(4~월)를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의 어족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