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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임대료·사용료 감면 등 코로나 피해 극복 돕기 위해 총 354억원 금융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지난달까지 총 354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이행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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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첫 달 수입 576만원…“2조7000억 혈세 들였는데...”
지난 2012년 5월 25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 아라뱃길 경인항 인천서해갑문통제소에서 열린 경인아라뱃길 개통식. [ 사진공동취재단 ] 경인아라뱃길 경인항에서 지난 한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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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신항 39만원 영일만항 이용땐 31만원 운송비 20% 절감
지난 3일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 한 컨테이너선 스카이 프라이드호. [프리랜서 공정식] “영일만항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수도권에도 매력이 있는 항만입니다.” 한만경(51) 영일신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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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화물' 유치·포트세일즈 추진
부산항이 지난달 컨테이너 화물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국제경쟁력이 약화될 조짐을 보이자 부산시와 부산해양수산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와 부산해양수산청은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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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화물 선박 항만사용료 20% 인하
해양수산부는 수출화물 선박의 항만 사용료를 현행보다 20% 감면하고 국제 카페리선 및 유람선의 항만 사용료도 50% 감면하는 내용을 골자로 관련 규정을 개정,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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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택항 항만시설 사용료 면제기간 연장
광양항과 평택(아산)항의 항만시설 사용료 면제기간이 2년과 1년씩 연장된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광양항과 평택항에 대한 항만시설 사용료 면제가 각각 올해말로 종료되지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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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지 개발등 정부지원 필요' - 광양항 활성화 대책 국제세미나
내년초 개항할 광양항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정부는 항만건설에 2조5천억원,내륙수송망 확충에 2조원등 모두 4조5천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두번째 관문항(關門港)인 광양항을 건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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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정부에 民資유치制 제도개선 거의
재계는 올해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민자유치제도가 기존의 개발이익환수제와 상충되는등 문제점이 많은만큼 이를 고쳐야 한다는 건의서를 재정경제원.건설교통부.청와대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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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투자 기업에 혜택/하역면허 발급·배후토지 매입 우선권
◎민자유치 방안 항만시설에 투자하는 민간업체에는 하역업 면허와 부두배후 토지매입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 민간투자자가 건설에 참여한 항만시설의 최대 이용기간인 20년을 못채우고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