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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도 아닌 육군·해군은 왜? 치열한 우주 쟁탈전 시작됐다
이달 2일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해양 기반 우주작전 개념 및 전력발전 방안 연구’ 입찰공고가 떴다.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해군본부가 발주한 이 연구용역은 ▶미국ㆍ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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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방개혁 상징이었던 장교합동임관식 7년만 폐지하는데
대한민국 장교 합동임관식이 지난 3월 8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초임 장교들이 입장하고 있다. 내년 장교 합동임관식은 2011년 도입 이후 7년 만에 폐지되면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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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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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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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없는 한국 공군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우리 언론의 최대 화두는 육·해·공군의 합동성과 전투형 군대였다. 이에 못지않게 즉각적인 대응수단으로 떠오른 것이 공군력이었고, 그 가운데 ‘스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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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용두사미 되는 국방 선진화
구본학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장군 승용차의 ‘별판’을 떼려던 계획이 일주일도 못 가 수포로 돌아갔다. 장군으로서의 예우와 존중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권위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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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김정일의 스텔스 공포공군력 중요성 일깨워
‘김정일, F-22 스텔스 공포…9일간 벙커에 꼭꼭 숨었다’(1월 2∼3일자 7면) 기사는 한반도 안보 상황과 관련해 아주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내용이었다고 본다. 현대전에서 공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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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선진화위 “군 복무 24개월로 환원” … 청와대 “검토는 하겠지만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태영 위원, 이상우 위원장, 이 대통령, 박용옥 부위원장, 김성한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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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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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합동전력사령부 가보니
워싱턴 DC 남쪽 버지니아주 노퍽에 본부를 둔 미국 합동전력사령부(USJFCOM)는 1999년 창설 이래 미국의 군사전략 변화를 선도해 온 실험실이다. 더불어 강화된 전력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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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교·안보 인재 양성소 돼야 할 통합 사관학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방사관학교(가칭)’ 설립이 추진된다고 한다. 우리 군의 통합작전능력을 강화하고 각군 이기주의의 병폐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국방부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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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반대”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지난 3개월 동안 작업한 미래 한국군의 윤곽이 13일 드러났다. 이상우(사진) 총괄점검회의 의장은 “한국군의 합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괄점검회의는 합동군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