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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제대로 하면 되레 실망…'치매대국'의 이상한 식당
일본의 '주문을 잘못 알아듣는 식당'에서 치매 노인들이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고 있다. 치매 노인들이 주문과 다른 엉뚱한 음식을 가져와도 불평하는 손님은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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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웃는 모습이 똑같아요" 문정민씨 가족 1위
지난달 말까지 중앙일보 더오래팀에서 독자 응모를 받은 이벤트 ‘전구~욱 손주자랑’에 300개가 넘는 글이 올라왔다. 우리 손자는 내 이마와 똑같다, 내 손녀는 내 눈을 쏙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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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할아버지가 캐디한 그곳서…미켈슨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49세의 베테랑 미켈슨. 외할아버지가 100년 전 캐디로 일했던 페블비치에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가 바로 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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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닮아 그러니~" 애 키우며 자꾸 하게 되는 이 말
━ [더,오래] 장윤정의 엄마와 딸 사이(8) [그림 장윤정] 얼마 전 같이 아이를 키우는 언니와 대화 중에 내가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친정엄마가 나에게 쓰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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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스키 여제’... 린지 본 은퇴, 통산 82승
고별경기를 동메달로 장식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히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여제’는 마지막 모습도 당당했다. 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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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100년 전 할아버지가 캐디한 곳에서 우승
필 미켈슨이 우승을 확정한 후 캐디를 한 동생 팀 미켈슨과 포옹하고 있다. [AP] 필 미켈슨(미국)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끝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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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딸 내외가 준 선물, 손주 키우는 기쁨 아시나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62)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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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 뭐야? 하던 할아버지가 크롱 팬 됐어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60)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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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물단지가 어디서 왔을꼬? 보기만 해도 행복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9)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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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던 내가 손주에겐 꼼짝 못해, 왜 그럴까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8)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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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흰머리 다 뽑아주겠다는 예쁜 손주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5)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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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에 맞은 엄마···나도 모르게 "도망가" 소리쳤다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4) 예전엔 어느 집이든 안방이나 거실에 묵직하고 커다란 재떨이가 흔했다. 재떨이는 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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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귀여운…남편과 보고 싶은 '인생 후르츠'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41) 다큐멘터리 '인생 후르츠'. 100여개에 가까운 작물을 직접 키우며 사는 두 분의 삶은 소위 말하는 '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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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옆에서 든든히 걸어가 주는 할아버지가 되고싶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5)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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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 나, 우린 발가락이 닮았어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4)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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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 드레스 못 사 입은 엄마, 다음 생엔 내 딸로 태어나요
━ [더,오래] 장윤정의 엄마와 딸 사이(7) [그림 장윤정] 친정에 자주 가는 편이다. 친정에 가면 하나뿐인 손녀딸이 귀여운 친정 엄마·아빠는 종일 이거 해줄까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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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만나면 엄지척…할머니 사랑은 끝이 없어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0)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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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케일 가꾸는 손주, 장래희망이 생태학자래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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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운짓 해도 예쁘기만 하니 바보 맞네! 손주바보!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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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날은 손주가 태어난 날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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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주여서 고마워" 손주 덕분에 느끼는 진정한 행복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9)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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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남편' 180도 변하게 만드는 손주 재롱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1) 지금 중앙일보에서는 '손주 바보' 그룹에 들어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가락 운동을 하며 손주 자랑하느라 난리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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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증손 김용만 “할아버지는 때론 두렵고 때론 자랑스러운 오묘한 존재”
━ 임시정부 100년, 임정 루트를 가다 ④ 증손자 김용만씨가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옛 청사에 걸린 김구 주석 사진 앞에 섰다. “많은 분이 기억하는 인자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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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땐 휴대전화 속 손주 사진 보며 혼자 웃지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7)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