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의 로얄새들 승마클럽, 11월 11일 승용마 경매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로얄새들 승마클럽이 11월 11일(토) 오후 4시에 제2회 승용마 경매를 한다. 지난 2014년에 국내 3대 승마장 중 하나인 로얄새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5)] 이낙연 국무총리, 한결같고 지혜로운 너구리 관상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결같고 순수한 너구리 관상.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인지하만인지상(一人之下萬人之上) 지위에 올랐다. 국무총리는 대통령과 한 끗 차이의 서열이다. 공직의 최고 직위
-
'프랑스 왕가의 상징' 19캐럿 다이아 '르 그랑 마자랭' 내달 경매
'르 그랑 마자랭'(Le Grand Mazarin). [사진 AFP] 프랑스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왕과 황제의 왕관 장식에 쓰인 다이아몬드가 내달
-
문 대통령 "사회적 경제는 일자리 늘리면서 사회적 문제 해결하는 착한 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정부나 공공기관이 정책을 추진할 때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사회적 경제 관련 3법 제정을 통해 그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3)] 대통령, 정치지도자 안목(眼目)은 국가 흥망성쇠 직결
안목(眼目)이란 인간이 사물(事物)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見識)을 말한다. 즉 어떠한 일(事)이나 사건, 인물(人物)에 대한 본질을 알아보는 능력이다. 대상의 특징과 쓰임새 등을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2)] 가수 김광석·서해순 관상 속에 사건의 실마리 있다
서해순은 호상이다. 그 중에서도 백호상이다. [사진 백재권] 가수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사망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렸다. 사람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0)] 롯데 신동주ㆍ신동빈 형제 관상 ‘개구리’와 ‘비글’…눈썹에 숨겨진 비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배포가 크고 결단력 지닌 황소개구리 상이다. [사진 백재권]롯데그룹은 창업 후 최대 위기다. 창업자 신격호 총괄 회장은 고령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다. 롯데그룹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9)]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견상의 장점은?
한화 김동관 전무는 충직하고 명석한 셰퍼드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부불삼세(富不三世)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이다. 아버지가 고생해 부(富)를 이루고, 아들은 그걸 지켜도,
-
잊었던 문학소녀·소년 꿈 … '60代' 에 작가로 등단
문학계에 노풍(老風)이 거세다. 새롭게 등단하는 신인 작가의 평균 나이가 60대로 올라서는 등 노년층의 작가 데뷔 붐이 일고 있다. 3일 한국소설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월간「
-
발로뛰는 영업으로 사상 최대 실적 이끌어…김동관 한화 큐셀 전무
태양광 산업은 2010년을 기점으로 침체기에 빠졌다. 공급 과잉으로 태양광 기초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락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도산했다. 위기에도 끊임없는 투자를 계속한 한화는
-
1997년을 기억하는 스무 가지 방식(9) 재벌의 자신감
실력 과신한 재벌, 세계 일류 환상에 빠져… 정부는 세계화 미명 속에 재벌 밀어주다 국가 부도 직면 1996년 9월 17일 전경련 회장단이 한승수 부총리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
아이디어·인재·돈 세 박자 척척, 강남은 지금 ‘스타트업 스타일’
현대카드의 공유 오피스 '스튜디오블랙' [사진 현대카드] ━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뜨는 닷컴의 고향 2년 전 패션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디엔터’를 창업한 박영준(34)씨는 최근
-
김진욱은 왜 심재민의 이름을 지웠을까
심재민의 이름이 지워진 kt 출전 선수명단 23일 한화전을 앞둔 kt위즈파크 1루측 더그아웃. 김진욱 kt 감독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선수 명단을 표시하는 화이트보드에서 왼손
-
[재벌 경영권 승계, 상법 개정에 발목 잡히나] 지주사 전환 노리는 삼성·롯데·현대중공업 긴장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의 재벌은 얼마나 견고할까, 혹은 스스로 견고해지려 하고 있을까. 재계를 대표하는 국내 10대 그룹의 경영권 승계 현황을 짚어보면 알 수 있다
-
[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대한민국 재벌3세의 나아갈 길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담은 신간 『재벌3세』(황금부엉이)가 화제다. 신문기자 출신이자 '재벌 평론가', 현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인 홍성추(60)씨가 쓴
-
‘벤처홀릭’ 재계 3세들
이른바 ‘금수저’로 태어난 재계 3세들 가운데 그룹의 요직을 마다하고 벤처기업 육성과 사회적 기업 후원에 나선 이들이 있다. 이들은 왜 벤처에 빠졌을까. 재벌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
롯데 선발진의 新동력, 박진형 벌써 3승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마운드에 새 별이 떴다. 프로 4년차 우완 박진형(22)이 선발 전환 뒤 7경기만에 3승째를 챙겼다.박진형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
[승계작업 속도 내는 한화 3세] ‘태양광·금융·건설’로 3형제 역할 분담?
(왼쪽부터)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한화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동관·동원·동선씨가 그룹 경영에 관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흐
-
‘대성불패’ 구대성, “구속 130km 이하 전까지는 현역으로 뛸 것”
‘대성불패’ 구대성,‘대성불패’ 구대성, “구속 130km 이하 전까지는 현역으로 뛸 것”‘대성불패’ 구대성(47)이 대전 개막전에서 깜짝 시구로 한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전무 됐다
김동관(左), 김남옥(右)한화그룹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었다. 한화는 6일 김승연(63)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2 ) 한화큐셀 영업실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
삼성의 사업 재편 어디까지 … 중공업·엔지니어링도 삼성 로고 떼나
?삼성이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 사진:중앙포토summary | 삼성의 사업 재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
-
[특별 인터뷰]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
[월간중앙]■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 박근혜 정부, 햇볕정책 등
-
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
[장성택傳(3)] 장성택 사냥①
2013년 4월 25일 인민군 창건 기념일 인민군 예식. 장성택(오른쪽)은 김정은이 경례를 할 때에도 손을 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포토]‘장성택 사냥’은 201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