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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들 본격 겨울강훈 돌입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제2라운드. 제1라운드가 신인선수 선발과 중견선수 트레이드등 선수보강이라면 제2라운드는 본격적인 겨울훈련이다. 23일 호주로 떠난 삼성을 비롯한 8개구단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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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루코치 올 첫 출장
○…올시즌 프로야구무대에 외국인코치가 3루주루코치로 출장,한국인감독의사인을 전달하는 진풍경이연출될 전망이다. 올 첫 1군리그에 선뵈는 쌍방울 김인식 (김인식) 감독은 「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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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른 커브에"자신감"
한국 야구의 꿈이 우완 정통파 정민태(21·한양대 3년)의 급성장에 힘입어 보랏빛으로 바뀌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아마추어 야구의 최강자 쿠바의 4연패로 지난 22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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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로야구 판급 동포투수
일본프로야구 한큐브레이브스의 재일동포투수 김성길(31)이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다. 프로야구 삼성은 24일 김의 소속팀인 한큐구단과 정식으로 김의 트레이드계약을 체결, 빠르면 후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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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구단 내년연봉 57억|삼성 11억원으로 최고…OB·청보는 삭감
○…프로야구 7개구단의 87년도 연봉총예산은 57억7천만원(추정)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연봉총액 57억5천만원보다 0.3% 인상된 것. 그러나 종전 인상률(평균5%)에는 훨씬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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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연승 선두에
한국화장품이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2차리그 5일째경기에서 9회초 3번신춘식의 결승타에 힘입어 실업선수권대회 우승팀인 한일은에 5-4로 신승, 3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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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공동선두에
전국체전으로 중단되었던 추계실업야구 7일째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속개, 한국화장품이 2번 지명타자 이기종의 2타점 중월결승타로 한전에 2-1로 신승, 3연승으로 농협과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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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갑자원 대회 우승 이끈 184㎝의 정통파
○…제일동포 김의명(18·고3년·일본명 김촌의명)이 투타에서 맹활약한 보덕학원이 제63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일명 고오시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보덕학원은 21일 오오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