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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기은 패권 놓고 한판(남자부)|각각 강호 삼성·해군을 눌러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의 남자부패권은 상승세의 고려대와 2연패를 노리는 기업은의 한파승부로 판가름 나게됐다.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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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남 결승서 격돌
제2회 야구대재전의 패권을 놓고 지난해 우승「팀」인 전경남고와 전중앙고가 격돌케 됐다. 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9일째 준결승에서 전경남고는 2회에 등판한 최동원(연세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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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프로축구의 벽은 너무나 두터웠다"
서독「프로」축구의명문「아인트라하트·프랑크푸르트」는 한국대표 화랑과의 최종 3차전을 흥미로운「골·려시」와역전승으로 장식,축구의 매력과 진국을 만긱케 했다.15일낮 서울운동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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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련한 한은에 역전승|기은 이충희 빠진 고대 격파
대통령배농구 제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의 패권은 삼성-기업은행(남자부), 태평양화학-국민은행(여자부)의 대결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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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제일은 완파
【부산=김상룡 기자】3연패를 노리는 한국화장품은 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제6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실업야구대회 3일째 준준결승에서 3번 심재원의 2점「호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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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화 우승
78년도 성인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고려대(남자)와 한국화장품(여자)에 각각 돌아갔다. 1만여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21일 폐막된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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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4강 쟁패|한화-환은 선경-탁은 고대-현대 기은-한은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는 남자부의 고려대-현대, 기업은-한국은, 여자부의 한국화장-외환은, 선경-서울신탁은 등 각각 4강 대결로 패권의 향방이 결정나게 됐다. 1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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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해외스포츠 「하이라이트」
4년마다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세계최대의 「스포츠」제전 「월드·컵」축구가 남미「아르헨티나」에서 거행. 숱한 이변속에 「브라질」·서독이 후퇴하고 「아르헨티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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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의 천국…서독
일단 「아마」를 벗어나「프로」로 전향한 서독의 운동선수들은 이래저래 돈방석 위에서 사는 성싶다. 「클럽」에서 주는 고정급료나 각종 상금이 세계적인터에 이들이 받는 상업광고비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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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메·컵」쟁탈 세계 축구-예상 밖의 예선에 희비
높이 30「센티」 무게4「킬로그램」순금여신상의 「줄· 리메·컵」(일명 월드·컵)-. 싯가8천4백불(한화2백30만원)이지만 이 「컵」을 차지함으로써 얻는 영광-세계축구의 왕자-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