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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LG.롯데 "잠실 블루스"
***L G 상승세에 있는 롯데.삼성과의 6연전이 숨가쁘다.두 팀 모두 장타력을 앞세운 공격력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오희주(吳喜柱)가 선발로 나서는 잠실 1차전 결과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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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투진 부족 모래알 타선 한화 "내리막길"
한화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3일 현재 4위 삼성에 1게임차로 뒤진 5위. 한화는 지난달 19일 부산 롯데와의 3연전을 시작으로 잠실 OB,청주 해태,전주 쌍방울까지 네번의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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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한화 쌍방울,3연패 탈출
쌍방울이 한화 마무리 구대성(具臺晟)의 폭투로 힘겹게 3연패에서 탈출했다. 7회초 3-3동점이 됐을때 승부는 한화쪽으로 기우는 것처럼 보였다.한화에는 구대성이라는 마무리 투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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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한화 쌍방울,3연패 탈출 환희
쌍방울이 한화 마무리 구대성(具臺晟)의 폭투로 힘겹게 3연패에서 탈출했다. 7회초 3-3동점이 됐을때 승부는 한화쪽으로 기우는 것 처럼보였다.한화에는 구대성이라는 마무리 투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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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부상부진 털고 5할대 방망이로 삼성 "활력소"
「팀 성적과 함께 한다」-. 삼성의 악바리 이정훈(李政勳)이 되살아나고 있다. 한화에서 이적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정훈은 삼성의 부진이 시작될 무렵인 4월말부터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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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OB 한화,OB잡아
한화 송진우(宋津宇.29)는 좌완투수로선 보기드문 강속구투수다. 한창때인 92년 1백45㎞를 웃도는 강속구를 뿌려댔던 송진우는 팀의 확고부동한 에이스로 선발과 구원의 1인2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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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팀 천적 누구인가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더이상 곶감이 아니다」. 쌍방울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꼬리를 내리는 해태를 빗대어 나온 말이다.개막전에서 쌍방울에 2연패했던 해태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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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한화 OB 3연패 탈출
OB베어스 에이스 김상진(金尙珍)이 무쇠팔 대열에 합류했다. OB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김상진의 완봉역투와 5타수 3안타를 올린 김민호(金敏浩)의 재치에 힘입어 12회 연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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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3연속 완봉에 "찬사앞서 걱정"
OB 베어스 김상진(金尙珍)이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회 완봉승(1-0)을 거둬 연속경기 완투승(3게임)과 연속이닝 무실점(30이닝)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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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르는 삼성.쌍방울
삼성과 쌍방울의 분발로 프로야구는 갈수록 예측불허의 혼전이 예상된다. 좋은 투수를 많이 보유한 태평양은 타격만을 탓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선수의 관리나 기용이 적절하지 못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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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뒤 연승 널뛰는 판세 안개정국
초반 프로야구 판도는 뚜렷한 강자도 약자도 없는 안개정국이다.지난해 우승팀 LG나 전통의 강호 해태도 연패를 당하기 일쑤다.한마디로 올해 프로야구의 두드러진 특색중 하나는 연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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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
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시즌을 앞두고 올시즌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할 선수로 2연패를 노리는 쌍방울 김기태(金杞泰)와 부상에서회복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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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LG 힘겹게 4연패 탈출
LG가 연패의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데는 3시간42분이걸렸다. 4연패에 빠졌던 LG는 11일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한화에 5-4로 역전승,동률 2위로 복귀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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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G 정민철 LG타선 5안타 완봉
「에이스 킬러」정민철(鄭珉哲.한화)의 다음 상대는? 각 팀 에이스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정민철이 16연승 행진을 진행중이던 김태원(金兌源)을 패배시켰다.鄭은 선발로 나와 LG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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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G 공친 한화 空친 LG
투수에게 완봉승은 노히트노런 다음으로 명예롭다.더구나 무사사구 완봉승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다. 한화에이스 한용덕(韓容悳)이 LG를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을따냈다.그는 단 5안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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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문 억대 신인 심성보등 몸값 부응못해 초조
프로에 입문한 15명의 억대 신인들 가운데 타자부문의 마해영(롯데)과 이승엽(삼성),투수부문의 위재영(魏在永.태평양)이 기대에 걸맞은 맹활약을 하고있는 반면,쌍방울의 심성보(沈聖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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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단 OB곰
김인식(金寅植)감독은 OB의 팀컬러에 딱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인 것같다.우선 팀분위기를 쇄신했고 부상선수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으니 평가받을 만하다.투수출신답게 투수들을 무리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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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 송진우 한화 3연전 싹쓸이
한화가 쌍방울과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6회초 4실점,4-4로동점을 허용한 한화는 6회말 반격에서 강정길(姜正吉)이 가운데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기록한데 힘입어 쌍방울을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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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태평양 정명원 무리한 구원 태평양 6연패
「아니 벌써?」. 마무리 투수 정명원(鄭明源)이 마운드에 오른 것은 6회 2사후. 태평양을 5연패의 늪에서 건져내려는 정동진(丁東鎭)감독의의지는 「마무리 전문투수에게 2이닝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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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느긋 태평양 초조
「쌍방울 돌풍」과「태평양 몰락」이 계속될지가 이번주 최대의 관심사다.개막전 예상과 정반대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두팀은 더욱이 LG와 한화를 바꿔가며 6연전을 치르게 돼 어떤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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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반판세 점검-중위권전력 OB.쌍방울 일단순항
올 프로야구판에는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이같은 결론은 21일까지 총5백4게임 가운데 21게임을 치른결과 나타났다. 개막초반 4연승으로 질주,올 프로야구에 회오리바람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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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LG/해태-태평양
「휘청대는 거인」해태가 다시 일어설까.이번주말 스포츠프로는 지난주 개막된 프로야구 중계로 가득하다. 우선 MBC는 22일 오후2시 광주에서 열리는 해태-태평양전을,23일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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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간신히 한화잡아 3敗뒤 1승 체면-프로야구 시범경기
지난해 3월13일 마산 사보이 호텔. 시범경기 1차전에서 롯데에 5-2로 진 LG 트윈스선수단은 고참 한대화(韓大化)의 집합명령을 받았다.이유는 훈련경기와 시범경기의 연패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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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시리즈 개막 "지구촌 달군다"
95 F1시리즈는 12일의 아르헨티나 그랑프리부터 시작해 시즌 결정전인 11월12일의 호주그랑프리(17차전)까지 9개월간에 걸쳐 한달에 두차례씩의 경주를 치르며 지구촌의 스피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