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이 새끼 키운 김기태 감독, KIA 가을야구 보인다
프로야구 단골 하위팀 KIA가 가을야구를 꿈꾸고 있다. KIA는 지난 15일 LG와의 서울 잠실 경기에서 2-1로 이겨 5할 승률(52승52패)을 맞춰 한화와 공동 5위에 올랐다.
-
싹둑 … NC 연승 또 끊은 KIA 양현종
9일 두산 오재원(오른쪽)이 7회 LG 포수 최경철을 피해 홈 태그를 시도하고 있다.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지만 합의판정 결과 세이프로 정정됐다. [뉴시스] 양현종‘에이스’ 양현종(
-
[주간전망] 상승세 KIA, 5위까지 넘본다
프로야구 KIA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KIA는 지난주 SK·한화와의 6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 만에 5할 승률(47승47패)에 복귀했다. 6연승을 거두
-
귀공자냐 평화왕자냐, 신인왕 계보 이을 남자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 ‘귀공자’ 구자욱(22·삼성)과 ‘평화왕자’ 김하성(20·넥센)의 2파전이다. 구자욱은 30일 대구 NC전에 1번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2타
-
선두 삼성, 한화전 4연패 탈출
프로야구 선두 삼성이 24일 대구 홈경기에서 한화를 8-3으로 이기고 한화전 4연패를 탈출했다. 삼성 나바로(28)는 1회 투런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렸다. 한화는
-
좌완 뜨면 신나는 이재원 다승 1위 유희관 눕혔다
‘좌완 킬러’ 이재원(28·SK·사진)의 홈런이 다승 선두 유희관(29·두산)을 무너뜨렸다. 프로야구 SK는 23일 인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이재원의 3점포에 힘입어 6
-
박병호도 해냈다, 4년 연속 30홈런
박병호(30·넥센·사진)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박병호는 16일 포항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3이던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외국
-
홈런 4방 펑펑 … 삼성 6연승 신바람
4연패에 도전하는 삼성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프로야구 삼성이 6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2-2 대승을 거뒀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삼성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