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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AI” 정의선 “로보틱스”···대기업들 ‘주력사업 잊어라’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재계의 공통된 관심은 ‘변신’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수요 위축으로 인한 주력 산업의 정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위주로 급변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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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국내 독감 백신 시장 선두주자 고수, 글로벌 시장 영향력 넓혀간다
GC녹십자는 독감 예방부터 치료까지 모두 가능한 토털 솔루션을 갖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겨울철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며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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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키운 실적…김승연 장남 김동관 부사장 승진
김동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36·사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한화큐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전무 승진 이후 4년 만이다. 표면적으로는 태양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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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있는 영업실장" …한화 장남 김동관, 4년만에 부사장 승진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부사장. [사진 한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36)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한화큐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전무 승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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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약&바이오] 국내 독감 백신·치료제 선두주자 10년째 … 글로벌 시장 영향력 커진다
GC녹십자는 독감 예방부터 치료까지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GC녹십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한 면역학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감 백신·치료제 시장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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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한화에스테이트,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복대학교는 18일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한화에스테이트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에스테이트 지현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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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미국에 원전 건물 15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제품 수출
두산중공업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건설되는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를 제작해 공급한다. 23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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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리 우선, 순혈주의 타파로 신사업 가속화
스마트폰 국내 생산 중지 결단력 발휘… LG화학·LG디스플레이 수익성 개선 시급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서울 강서구에 있는 R&D 클러스터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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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주택 맞춰 크기 줄이자 태양광 패널 1위...한국 에너지 기업 일본 진출 속도 붙었다
LS산전이 만든 일본 이시카와현 메가솔라 발전소 전경. [사진 LS산전] 한국 에너지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속도가 매섭다. 낮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태양광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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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 팔고 쪼개는 대기업
LG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서브원이 소모성 자재(MRO) 사업부를 떼어내 별도 법인을 만든다. ㈜LG는 19일 “자회사인 서브원이 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 지분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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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골머리 앓는 재계
LG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서브원이 소모성자재(MRO) 사업부를 떼어내 별도 법인을 만든다. ㈜LG는 19일 “자회사인 서브원이 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 지분 유치를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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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계열사 정리정돈, 태양광 사업 약진 앞으로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첨단소재가 태양광 발전 셀(cell) 제조업체인 한화큐셀코리아를 흡수·합병한다. 복잡하게 나뉘어 있는 태양광 사업의 지분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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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한화큐셀코리아 흡수합병…"태양광 시너지"
한화그룹이 태양광 사업을 한화케미칼 산하로 집중하면서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사옥 모습. [중앙포토]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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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자 ‘富의 탄생과 확장’
산업 지형의 변화가 부자 순위를 흔들었다. 포브스코리아와 포브스가 조사·선정한 ‘2018년 한국 50대 부자’ 중 TI ·바이오 분야 등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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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일감 몰아주기 논란 없앤다
한화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31일 발표했다. 한화그룹 내 전산 시스템 구축 일감을 받아 온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 한화S&C와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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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일감 몰아주기' 해소 나섰다…한화S&C·한화시스템 합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8일 경기도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을 방문해 1박2일 연수 중인 재무설계사(FP) 200여 명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여러분들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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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효성 … 지배구조 개편 눈치보는 대기업들
현대차그룹이 지주사 대신 지배회사를 두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공정위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다른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현대차 방식을 다른 기업들이 눈여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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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현대차처럼?…'셀프개혁' 요구받는 기업들의 고민
현대차그룹 방식의 지배구조 개편은 모범답안이 될 것인가. 현대차그룹이 지주사 체제 대신 지배회사를 두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를 바꾸고, 이런 변화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긍정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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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자율주행·AI·IoT … 압도적 기술로 '경제위기' 넘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제품의 관세를 25%나 올리기로 했다. 직격탄을 맞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은 보복조치 마련에 들어갔다.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이 확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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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2월 나스닥 상장… 전세계 대상 3000만 달러 공모주 청약
미국 중견 빅데이터 기업 PSI인터내셔널(이하 PSI)이 나스닥(NASDAQ)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PSI는 지난 해 9월 나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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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아트, 中 대련국제회의센터에 도심형 테마파크 ‘스마트 문화중심’ 조성
지난 7일(목) 중국 보리상업과 나라아트가 대련국제회의센터에서 ‘스마트 문화중심’ 구축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국제회의센터 총괄 매니저 루(??)의 홀로그램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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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T·한화 ‘AI 투자’ 삼각동맹
현대자동차·SK텔레콤·한화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기술 투자를 위한 ‘삼각동맹’을 구축했다. 3개 회사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AI 얼라이언스 펀드’ 설립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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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T·한화, AI 위해 뭉쳤다…500억 펀드 공동 설립
현대자동차ㆍSK텔레콤ㆍ한화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기술 투자를 위한 ‘삼각동맹’을 구축했다. 3개 회사는 16일 오전 ‘AI 얼라이언스 펀드’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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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K-9 자주포, 美 심장부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 등장
트레일러를 통해 이동하는 국산 K-9 자주포를 워싱턴 D.C. 주민이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사진 한화] K-9 자주포가 글로벌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