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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필성씨 동생 통화 조총련 거부로 실패

    서울에 있는 한필성씨는 12일 하오 「니홍·텔리비젼」(N-TV) 서울지사와 「삽보로·델리비젼」을 연결, 동생인 북괴 빙상선수 한필화와 통화하려 했으나 조총련 측의 거부로 이루어지지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오빠 만나게 해달라|북괴선수 한필화|일본기자 회견서

    【동경=조동오 특파원】「삽보로」동계대회에 출전코자 선수촌에 들어와 있는 북괴선수단의 한필화는 27일하오 일본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서울에 있는 그의 오빠 한필성 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지척 혈육 못 만나…상심의 귀국 한필성

    동생을 만난다는 부푼 꿈을 안고 지난 19일 일본으로 건너갔던 한필성씨(39)는 동생 필화를 지척에 두고도 대면을 못하고 20일 저녁 KAL기 편으로 귀국했다. 떠날 때 상봉의 꿈

    중앙일보

    1971.02.22 00:00

  • 한필성 남매 상봉 좌절

    【동경=조동오·윤용남 특파원】필성·필화남매는 끝내 만나지 못했다. 20년만에 동생 필화를 만나기 위해 부푼 가슴을 안고 19일하오 일본 동경에 갔던 한필성씨는 북괴 측이 재일 거류

    중앙일보

    1971.02.20 00:00

  • 못 이룬 재회…동경의 남과 북

    【동경=조동오·윤용남특파원】남과 북에서 20여년 동안 헤어져 살았던 두 남매가 일본동경에서 이루어 보려던 극적 상봉은 북괴가 이들 남매의 만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했기 때문에 지척

    중앙일보

    1971.02.20 00:00

  • 한필성씨 도일

    17일 하오 국체전화를 통해 35분 동안 누이동생 한필화와 목멘 대화를 나눴던 한필성씨가 당국의 주선으로 19일 하오 일본으로 가서 동생을 만나게 된다. 필성씨는 18일 하오 외무

    중앙일보

    1971.02.19 00:00

  • 남과 북의 남매 20년만의 대화|서울의 한필성씨, 한필화와 단장의 국제전화 35분

    【동경=조동오특파원】18일자 아사히신문은 조간 사회면에서 『북괴 빙상선수 한필화는 한국에 살고있는 한필성씨의 동생으로 밝혀졌다』고 크게 보도했다. 이날 아사히신문은 17일하오 3시

    중앙일보

    1971.02.18 00:00

  • "한필성씨가 오빠 같다"

    【삽보로 16일 동양】 삽보로 프리·올림픽에 출전한 북괴의 한필화 스케이트선수는 15일 서울의 한필성씨(38)가 『틀림없이 나의 오빠』라고 밝혔다. 한 선수는 15일 하오 4시 기

    중앙일보

    1971.02.16 00:00

  • "한필화는 내 동생"

    한필화의 오빠를 자칭하는 다른 1명이 나타났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사는 한필성 (38) 씨는 자기가 한의 오빠로 진남포에서 1·4후퇴 때 단신 월남했다고 주장했다. 한씨는 한

    중앙일보

    1971.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