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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 ‘엔씨 대학’까지 세운 김택진…판교의 힘은 사람에서 나온다
━ 수강신청 경쟁 치열, 인기 강좌는 5분이면 마감 엔씨소프트 사내에 있는 판교 유일의 대학인 엔씨유니버시티의 리셉션 데스크. [사진 엔씨소프트] 8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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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네이버에 "인재 빼앗지 마세요"···카카오의 뼈있는 농담
━ '구직난' 대신 '구인난' 벌어지는 판교 신분당선 판교역에 설치된 카카오페이의 구인 광고물. [사진 카카오페이] 신분당선 판교역에 설치된 게임업체 컴투스의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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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 인텔이 도시 설계에 뛰어든 이유…IT 기업이 바꾸는 도시의 미래
화웨이가 MWC에서 선보인 스마트 시티 구축용 센서. 화재 등을 감지해 스마트폰 등으로 알려준다. 강기헌 기자 작게 만든 카페 내부에서 연기가 솟았다. 스마트 화재 감지기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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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가 경보 발령한 北해킹 조직 '히든 코브라'의 공격 수법은?
미국 정부가 2009년 이후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건들의 배후로 북한 정부를 지목하고 경보를 발령했다.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뉴욕 연방은행 계좌 해킹, 2014년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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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SW 영토’ 세계로 확대
한컴그룹은 르완다를 교두보 삼아 오피스 SW를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 한컴] ‘토종’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가 미국·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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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찍은 한컴그룹, 블루오션 ‘아프리카’ 진출한다
'토종'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가 미국·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북미에서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S8플러스에 '한컴오피스'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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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컴-퓨처로봇, 인공지능 로봇 개발 협약
한컴그룹과 퓨처로봇이 인공지능(AI) 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한컴은 이 협약으로 음성인식, 통번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메신저, 전자책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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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테헤란로의 새 주인은 누구인가
테헤란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사진 왼쪽은 지난 24일 오후 테헤란로 선릉역 근처 홈플러스 사옥에서 바라본 테헤란로입니다. 사진 오른쪽은 사무실 창문에 비친 테헤란로의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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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벤처 1000곳 글로벌 ICT 허브 꿈꾼다
예비창업자들이 지난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층 CO-WORK SPACE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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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폭 승진 인사로 전열 정비
김창범 사장(左), 김행선 상무보(右)한화그룹은 30일 비상경영위원회(위원장 김연배 부회장)를 개최하고 사장 1명, 부사장 3명 등 139명을 승진시키는 대규모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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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확 젊어졌다 … 44세 법인장, 51세 경영기획실장
‘44세 일본법인장, 51세 경영기획실장….’ 한화그룹이 확 젊어진다. 14일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급 10명을 교체하면서다. 10명 중 9명이 50대다. 40대 대표이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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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GA TOUR 2010 토너먼트 라인 컬렉션 출시 외
◇금강제화가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가 이달 중 '2010 토너먼트(Tournament) 라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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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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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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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연말연시 인사로 회사마다 바쁜 때입니다. 다음달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커버스토리로 ‘리더십’을 올렸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의 수장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일까요. 그렇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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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물의 김승연 회장 “늘 사나이답게” 강조 ‘보스형 총수’ 불명예
회사 로고를 ‘트라이서클’로 바꾸면서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경영을 선포했던 1월 말의 김승연 회장. 최근 폭행사건으로 자신의 야심 찬 구상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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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나이답게" 강조 '보스형 총수' 불명예
최근 아들과 관련한 ‘보복 구타’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한다. 한화그룹 관계자의 말이다. “몇 년 전 연말에 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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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채용 시장엔 벌써 봄소식
채용 비수기인 1월인데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공기업과 대기업 등에서 대거 직원을 뽑고 있다. 11일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과 커리어(ww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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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전하진 현 대표이사 재선임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글과컴퓨터는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전하진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등 4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이날 논현동 소재 사옥 대강당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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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전하진 현 대표 재선임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글과컴퓨터는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전하진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등 4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이날 논현동 소재 사옥 대강당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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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벤처도 돈되면 다 판다
연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는 ''살아남기'' 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자금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새로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방어적인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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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벤처도 돈되면 다 판다
연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는 '살아남기' 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자금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새로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방어적인 경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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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안간힘 국내기업들, 외국자본에 "24조원 매물"
대기업 계열사인 A사 Y전무는 지난 설 연휴에 하루도 쉬지 못했다. 사흘 내내 A사 지분 인수를 위해 서울로 날아온 미국계 투자회사 관계자들과 가격 협상을 벌였다. 2조원의 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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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안간힘 국내기업들, 외국자본에 "24조원 매물"
대기업 계열사인 A사 Y전무는 지난 설 연휴에 하루도 쉬지 못했다. 사흘 내내 A사 지분 인수를 위해 서울로 날아온 미국계 투자회사 관계자들과 가격 협상을 벌였다. 2조원의 부채를